남주가 약간 빈약한 면이 없잖아 있긴한데
ㄹㅇ 공의존의 피폐가 끝을 달리는 작임
둘다 불행한게 분명한데 어쨌든 마지막 장은 행복한게 분명하니 그래 너네가 행복하다면 뭔들 못하겠니 싶어서 아무생각도 안듦 끼룩
여주가 진짜 불쌍하긴 함
상사한테 휘둘리고 가족한테도 치이고 하다가 남친한테 너무 기대다보니 이건 좀 아니다 싶어 독립하려고 하는데 거기서 삔또나간 남친한테 약물강간을 당한다... 진짜 꼴리는 소재이긴한데 지뢰인 사람도 있을거임 -> 아헤가오 쥼 많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