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uuuさんのレビュー一覧

이게 뭐죠? 이 남자 뭐죠? 뭔데 계속 생각나 뭔데 진짜
하 참나 웃겨 증말로 시작하는 로코가 바로 여기있네요.
이 뭐랄까 한국인들은 알겁니다.파리의 연인, 내 이름은 김삼순 같은 2000년대초 로코 감성에 모럴리스 한 사발을 부어보아요 랄까.
그니까 제 말은 맛있다는 말입니다. 위험할 수 있는 소재인데도 뒤에 가면 약간의 반전이 있어서 편하게 들을 수 있어요.
성우님이 로코와 섹시를 왔다갔다하시면서 아주 절묘하게 연기해주십니다. 진짜 잘 만든 오디오는 마치 애니 같다고 생각하는데 얘가 딱 그래요. 나머지 후속작도 바로 구매 갈겼습니다. 강추!

얘네 덕분에 정말 아름다운 밤입니다.
아 정말 원작 만화도 좋았지만, 그보다 성우 연기가 더
러브 가득하고 야하고 사랑스러울 수 있음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세상에 연기로 이게 되네...와 이게되네? 어머 이것도 되네?!
하면서 계속 들었어요. 제가 무슨 말 하는지 알고싶다면
무조건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카와무라 마사토님 딱 능글 변태 연하공 그 자체고요.
이분 그리고 진짜 핥는 소리 장인이세요!! 믿고 듣습니다.
비즈니스 호텔이든 뭐든 걍 얘네는 사랑을 하고 있어요.
영어 번역이라서 장벽이 약간은 있어도 초집중해서 읽게됩니다 자연스럽게...
다음 시리즈 또 나오나요? 계속 나옵시다 더더더...give me more...

분명 혼자 듣고 있음에도 올라오는 광대와 비실비실 새는 웃음을 참지 못해서 주위 눈치를 봤습니다.
믿을 수 없이 달달하고 변태 같아요. 사랑스러운데 야해요. 귀여운데 질척거려요. 특히 공역할의 성우님이 미성이라서 변태같은 후배의 일면이 100배는 잘 드러납니다. 센빠이가 이렇게 야한 말이었나? 상큼한 미남인데 집착하고 질척거리는 연기의 1인자 입니다!
최면은 왜 걸린건지 의문이긴 하지만 덕분에 엄청난걸 들었네요. 그만큼 야한 거 좋아하는 멍청하지만 솔직한 수라니. 너넨 천생연분이야! 시리즈 계속 나와줘!
그리고 이 현장감! 하루만 너네 방의 침대가 되고 싶...었는데 진짜 그들의 침대가 된 느낌이랄까. 왼쪽 귀에서 오른쪽 귀로 왔다갔다 할때 마다 정신이 혼미했습니다. 나는야 혼미한 침대.

상냥한 도라이 캐릭터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미성으로 연기하면 진짜 제가 도라이가 되어버리잖아요ㅠㅠ
사실 스토리는 히로인이 불쌍하기도 하고 약피폐인데
목소리로 설득되어버렸어...상냥한데 정신 나가버린 미성 최고...!
중저음보다 미성이 훨씬 집착에 알맞다는걸 다들 알아야만 합니다.
중간 중간에 웃음소리도 진짜 돌아버린 것 같고 좋아요.
Track1 에서 멀쩡하고 상큼하게 말하는 것도 너무 좋더라고요.
전연령이라도 사게 만들었을 미청년 목소리 입니다.
그리고 혀는 진짜 위험한 신체라는 걸 처음으로 깨달았네요.
혀를 진짜 잘쓰십니다. 이거 듣다가 다른 거 들으면 이 혀놀림이 너무 그리워져요.
이 성우님 다작하시는데, 영어라도 좋으니까 번역 좀 많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성우님 제발 상냥 집착 캐릭터로 소처럼 일하시길!

이제 이 작품 때문에 야하기만한 그런 오토메는 들을 수가 없어요.
하 순애야말로 오토메 cd 듣는 진짜 이유다.
성우님 츤츤 찌질 연기 어색하지 않고 오버하는 것도 아니고 딱 좋았어요! 일본 애니에서 톡 튀어나온 남주 느낌!
거기다 스토리가 꽤나 흥미진진하고,
내가 히로인을 왜 언제부터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는지
실언인듯 고백인듯 툭치면 술술 불어대는 이 남자 진짜 귀여워서 이불 뜯을뻔 했네요. 대사 잘썼다...왜 이 서클에서 후속작 더 안나오는 거지?
히로인도 피폐해지는 것이 아니라 상큼하게 제정신 차려서 더 좋았습니다. 히로인이 너무 자낮이거나 180도 돌변하면 뭐야 남성향이야? 싶잖아요?
그래도 완전히 닫힌 결말이 더 듣고 싶기는해요ㅠㅠ 너네 그래서 결혼하냐! 허니문도 들려줘! 시리즈로 나와줘! 이상 2024년에서 온 리스너의 넋두리였습니다...

아 맞다 번역은 구글 번역기 돌린 정도? 어휴 내가 일본어를 언젠가는 공부해야지...

이게 바로 자낮 순애입니다.
히로인의 다정함에 반한 이 남자, 소심한듯하지만 전화도 계속 걸고 막 밀어붙입니다. 특히 전화 부분에서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걍 녹아버렸어요. 저 전화 받고도 철벽치는 히로인이 존경스러울 따름.
자존감 낮은 집착 존잘남 좋아하면 그냥 아묻따 들었으면 됩니다 여러분!
일단 말더듬증이 캐릭터와 매우 어울리고, 성우님이 정말 자연스럽게 연기해주십니다. 그리고 일러스트가 너무 좋네요. 눈꼬리 올라간 장발남이 여기 있네ㅠㅠ
번역도 자연스럽게 귀여운 느낌 잘 살려서 좋았어요. 이 남자 말이 많은 편인데, 번역 없었으면 내가 얼마나 답답했을까ㅠㅠ

호위기사의 집착이라니 클리셰 음 It's delicious!
이런 중세 판타지 스타일의 asmr이 잘 없기 때문에 무척 반가웠습니다.
성우님의 광기있고 상냥한 연기도 듣기 좋았아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호위기사의 감정선이나 태도를 제가 못 따라가겠더라고요.
그래서 몰입이 좀 덜 되기는 했는데
그래도 후일담도 많고 풍부하게 들을게 많아 좋았습니다.

성우분이 정말 너무너무너무 대단합니다.
기승전떡떡떡떡인데 이걸 이렇게 계속 연기하신다고?
들으면서 이건 AI도 따라 못 하는 질척한 연기다 하며 감탄했어요.
인외라 정말 노골적으로 야한데, 목소리 톤도 정말 인외 같고 멋져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스토리를 더 중시하는 편이라 엄청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인외의 최대 장점 엄청 질척한 이팩트가 좋았네요.
영문으로라도 번역이 있어서 다행쓰

사실 모브물 절대 안듣는데, 이 작품 원작이 의외로 깊이가 있고 감동이 있어서 구매 했답니다.
근데 이런...망자 목소리가 너무 섹시...목소리로 임신한다는게 이런건가요? 다정 망자 좋네요.
수가 너무 싫어 싫어만 해서 너무 남성향 같은 게 좀 그렇지만,
그래도 스토리상 그러는게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음향 이펙트 대박이에요. 진짜 동굴에 같이? 들어가있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