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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到第一眼想說怎麼有這麼癲的作品,打完折也沒多貴就買了,物超所值,前兩軌還覺得太刺激分好幾天聽,後來習慣了就一口氣全部聽完,爽,太爽了,就是聲優老師的慘叫好像不小心打開了奇怪的開關,不過類似題材作品好像也不好找,不說了再回去聽幾次好了

五個音聲裡的套路皆是【被女主告白→踩雷男主被罵倒】
全員的台詞都相當,不,非常過分,而且一字一句都很有真實感

五位男主都是禮貌性的維持表面上的關係或金錢利益關係而不戳破這虛假的面具,女主卻不讀空氣的告白踩線進而被各男主罵倒

先說明我不是M也沒有這方面的癖好(尤其是對大聲苦手)
但比起【失戀】,其實我更感受到【被人關注】
即使是在壞的方面上
老話一句【愛和喜歡的反義詞並不是憎恨,而是無視和冷漠】
所以被罵倒反而有種踏實感

說太多有點偏離企劃和劇本娘的本意了
個人是衝著三橋渡和體驗失戀而購買的,價格也不貴
有興趣或聽膩了甜抓的人可以在有閒錢時入手聽聽看
強烈建議做好心理建設時再聽,心情太好或心情太差都非常不建議
除非你跟我一樣喜歡無愛或不怕被甩

PS:罵得最大聲的是第四軌的義兄,介意的人注意一下

主要環節圍繞在男主服侍的呈現,如果是喜歡被服侍的類型,聽了應該會非常有感很有共鳴～

帶入性很好,聲音上的變化也很到位,詞彙部分感覺可以再有更多發揮,dirty words 可以再更多,畢竟是被下了媚藥,可控性應該會是完全失守,可以再更放蕩應該會更切合主題

以上小小拙見僅供參考
Btw聲音很好聽,有氣泡音非常加分

謝謝作者出了ユウマ和イリヤ後續!!!!!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QQ
延續上一作,作者深厚的繪畫與分鏡功力表現的相思相愛兩人結合的各種瑟瑟場景實在太棒了!感激作者讚嘆作者創造了如此瑟瑟又甜蜜的故事!
離開村子後,渡過只屬於兩人的時光——只是イリヤ始終無法放下當時親手葬送了ユウマ的兄長;在ユウマ因工作得暫時分別的這段時間,イリヤ獨自苦惱並害怕對方是否後悔選擇和自己在一起生活。而ユウマ返回後也吐露了自己的心聲:「イリヤ妳是否後悔和我一起離開村子呢?」
兩人好好將內心話說開,再一次確認彼此的心意後,進行甜蜜又濃厚的愛的身體交流,變得坦率的イリヤ超超超超超級可愛><!!!
最後兩人決定回歸軍隊,共同面對一切,並肩走下去。
好喜歡這次結尾イリヤ笑著對ユウマ說「大好き」&還是沒有貓咪緣w

페니스 두 개 최고 너무 최고! 이 사이트 성인 동인지 치고 물론 관계씬도 많지만 진짜 서사가 너무 좋아요ㅠㅜ 전생의 원수인 여주를 죽이겠다고 다짐했지만 여전히 계속 끌리고 그런 남주를 이해한다는 듯이 다 받아주고 사랑해주는 여주도 미쳤어요ㅠ 남주도 여주를 사랑해서 결국에는 죽이지 못했는데 앞으로 여주랑 남주 사이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솔직히 뭔가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 줄 알았는데 걍 남주 잔인함 탓이었단게 약간 허무..?

솔직히 앞부분 봤을때는 여주가 그렇게 예쁜편이 아닌데다가 뱃살도 좀 보이고 심지어 구제 못할 자낮이라 예쁜이들만 봐온 저로서는 살짝 아쉬웠는데 얀데레 집착 광기 여주 중독 남주보니까 또 의외로 엄청 잘 어울리는 느낌? 여주가 남주의 분위기를 좀 밝게 해주는 것 같달까 꽤 잘어울리는 커플이었어요 글고 개인적으로 여주가 좀 다른 일거리나 재능 같은 걸 찾았으면 좋겠는데 남주가 계속 막을 것 같아서 여주는 죽을때까지 자낮으로 살 것 같은 느낌....

진짜 현대물에서 내가 좋아하는 요소 전부 때려넣어 놓은 느낌??? 순진 귀여움 울보 소동물 약간 자낮인 선배 여주 진짜 미쳤고 남주는 또 인싸 짝사랑 얀데레 그럼에도 순애ㅠ 후배 남주 진짜 너무 맛있어요ㅜ 물론 관계씬도 엄청 맛도리고 좋은데 쌍방순애 서사랑 남주가 자낮여주 위로해주는 것도 너무 좋아요 물론 뒷내용은 안나올 것 같지만 그래도 남주가 질투하는 거 보고 싶어요 살짝 사패끼가 있어서 넘 재밌을 듯

원래는 순애물만 파는 타입이라 남주 2명인 거 보고 거르려고 했는데 픽시브에서 우연히 미리보기 보고 바로 달려와서 구입했습니다.... 진짜 그림체 완전 신이 내린 손 그 자체... 너무 완벽하고 특히 자기를 뺀 용사와 마왕의 사랑을 바라는 여주가 매우 이해가 갔어요 근데 약간 아쉬운 건 후기에 나온 것처럼 여전히 관계는 가지지만 친구사이같은 느낌으로 끝났다는 거? 꽉막힌 순애 결말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살짝 아쉬웠어요ㅠㅠ 그래도 후회는 절대 없습니다!

남주가 여주의 가식적이지 않은 본모습을 보고 호감이 생겨 공략하는데 가식적이고 센척하며 부인을 잃은 슬픔에 자식을 혹독히 키운 아버지께 인정받기 위해 열심히 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어머니의 말씀을 따라 누군가에게 기대고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은 여주가 안쓰러우면서도 사랑스러워서 좋았어요 남주도 그런 여주를 알아보고 여주가 밀어내도 다시 와서 사랑해주고 도와주는데 쌍방 굿 후일담도 풀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다만 여주는 인간 남주는 마물이다 보니 수명차이가ㅠ

얀데레의 싹이 보이는 남주가 나오는데 좀 지나면 무성해질 거 같아요. 히로인 화이팅…! 전 너무 만족.

첫 시작부터 질투장전하고 센빠이…! 외치며 들어오는 남주. 자길 모델로 삼아 그림을 그리면서 히로인이 다른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용납할 수 없었나봐요. 나만 봐줘라, 선배밖에 없다 같은 독점욕 넘치는 말을 내뱉으면서 히로인에게 자기 마음을 전달합니다.

얀데레물에선 안 나오면 섭한 gps도 나와주고, 동거하자, 결혼하자, 은근한 가스라이팅에 말투는 다정하게 하는데 히로인 입장에선 좀 무서웠을 거 같네요…. 히로인은 뭔가 곤란해 보이긴 하는데 남주에게 이렇다 할 큰 저항은 하지 않아요. 나름 스무스하게 흘러갑니다.

스토리가 간단하지만 동시에 애정이 넘쳐 보이는 게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그 애정은 키스광인 남주때문에 더 드러나는 거 같습니다. 굿.

그리고 샘플 들으면 아시겠지만 씬 se가 여타 시츄에 비해 약해서 거의 없는 느낌이에요. 그 긴 시간 성우님의 연기(대단해요…)로만 진행되는 느낌이 강하니 참고하시길.

소프트한 얀데레의 무거운 애정을 보고싶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