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着レビュー

순진여주를 남주가 대놓고 호로록하는거는
언제 읽어도 재밌고 즐거워요.
멋진 남주가 내민 무료이벤트에 속아
긴가민가하다가 휩쓸려서
기분좋은 상태에 휙 넘어가는데
제 광대가 하늘끝까지 올라갔네요
만약 순진여주를 어떻게 하는게
나쁜남자일까봐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다면
안심하시고 보셔도 된다고 말할게요
마지막쯤에 남주가 여주에게 무료이벤트를
건네는 이유도 살짝 나와있고
맛난 걸 먹는 컷도 나와있어서
전체적으로 행복한 작품이였어요.

자신이 어릴 때 쓴 동화 이야기에 빙의했는데
자신 모르게 동화이야기 점점
음란한 이야기가 되어가다니..후후
여주가 시간이 지날 수록 쾌락에 잠식되어
현실도피하는 느낌이 조금 드는데
그때 아이가 그린 듯 그림과 번갈아
나오는 연출이 잔혹동화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에 왠지 시리즈가 될 것 처럼
암시를 주셔서 번역판을 찾아봤지만 못찾아서
조금 슬픈거 말고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꼭 다음 시리즈로 보고싶어요!

역시 마사지를 할때 사랑을 듬뿍 담으면
안되는게 없다는 걸 보여줬어요
번역은 작은 글씨도 번역이 대부분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특히나 사투리 번역은 읽을때
이상하면 거슬리는데 크게 거슬리지도 않았고요.
번역자분이 경상도이신가? 할 정도로
스무스하게 읽혀요.
그림체도 좋아서 술술 읽었네요.
친구에서 사랑이 되는데 서로의 과거이야기에서
작은 서사도 보여줘서 더 좋은 포인트가 되었어요!

남주가 좀 음침하고
많이 변태같지만 여주가 그냥
변태라고 퉁치고
쌍방의 사랑이 된 점이 재밌어요
여주의 애인이 변태면 신나는 건
독자이니 저야 둘의 사랑을 응원하지요!
그림체를 엄청 중요시하거나 체액 표현이
과한걸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점 참고하시고
커널링구스 씬이 긴 편이니
혹시 이 씬을 좋아하시거나 다른 것보다
이 씬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아요.

서사가 있는 야한 만화 최고에요
과연 인외 요소가 있는 남주인공답게 짐승같은 교미를 보여줍니다. 다소 강압적이지만 결국 사랑이 있다면 그걸로 된 것이 아닐까요? 1회차는 반드시 그의 루트라는 것은 결국 그 남자가 정실이란 의미죠. 앞으로 함께 행복해지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어서 다음편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하면서 다시 한 번 정독하겠습니다.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