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귀찮아서 안 쓰는게 이건 진짜 찐입니다... 애매한 수면플 최면플 강간플 아니라 제대로 육변리 취급당하는 모습 보여주는데 진짜 극락이에요 남성향 종종 찾아볼 정도로 제대로 인권 박탈(?) 당하는 거 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여성향답게 남주들 몸매도 쩔고 불편한 것도 없어서 좋아요 근데 진짜 로맨스도 없고 소유욕도 미묘하게 보여주는 희귀한 작품이라 더 좋네요 아방~한 여주도 귀엽고 쓰레기남주들도 최곱니다 능욕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보세요
모두 표시2024년 06월 03일
2024년 06월 03일
제목그대로 정조관념이 심각하게 낮은 세계관입니다,
담배가 떨어져서 입이 심심하니 가슴을 빨게 해달라느니 각자의 남친여친이 약속시간에 늦으니까 기다리는 동안 함뜨하자느니.. 등등
전부 단편적인 스토리이고 플레이 내용은 거진 비슷합니다. 그래도 이 정신나간 세계관이 웃겨서 생각보다는 재밌게 들었습니다.
이 서클이 성우분 여럿 데려다가 단편적인 모음 작품 많이 하는 느낌인데 이런 정신나간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드씨 많이 내줬으면 좋겠네요.
2024년 06월 03일
여주가 다이어트 때문에 헬스장을 찾아갔는데 트레이너와 트레이닝이란 명목으로 이런저런 파렴치한(?) 짓을 하는 내용입니다.
가자마자 몸 상태를 관찰해야하니 옷을 다 벗어달라고 하네요. 현실에서라면 당장 도망쳐야 하지만 이곳은 드씨 세계관이니 열심히 스쿼트도 하고 단백질이란 이름의 영양제도 잔뜩 섭취하고..
이것은 헬스장인가 업소인가.. 수원 왕갈비 통닭같은 작품이었습니다. 결론은 맛있게 잘 먹었다는 뜻입니다.
2024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