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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관계+역키잡키워드보고 바로 구매하게된 역키잡계 광인입니다... 장난끼 많은 도련님이 크면서 종종 유혹을 시도하다 실패하는게 개인적으론 웃겼고요(그러나 메이드에겐 어느정도 통한 듯합니다. 그럼 반은 성공한거지 암)
갠적으론 순진+발랄 여캐를 좋아해서 이 작품도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타작품들과 같이 이 작품도 반강제적으로 하게 되지만 순애네요 역시...

수려한 그림체에 홀려버려서 사버렸는데 생각보다 기대이상으로! 씬이 굵고 아주 좋아요... 페이지수가 많은 편은 아닌 만큼 스토리보다는 씬으로 돌아가는데 씬위주로 가볍게 보고 싶은 분들은 특히 추천합니다. 강제성이 있지만 갠적으로 서로 맞관이라서 좋네요. 남주의 다른 면을 이런 방식으로 보고 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작가님의 질감묘사가 특히 맛도리 그자체라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궁금해지네요.

이런 감자페이스 체육 선생 이미지의 남주가 은근 드물어서.... 없어서 못먹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여주도 땡글땡글 솔직하고 자기 마음에 당당한 점이 귀여웠고요. 씬도 잘 그려졌고 전반적으로 정말 순애!!라는 느낌이었네요.
여주가 행복해하는 얼굴이 정말 예뻐서 읽는 사람 입장에서도 흐뭇하게 보게 돼요. 이 만화의 내용의 바탕이 된 이야기를 제공해주신 분도 백년해로하시길.... 번역 퀄리티도 무난하게 거슬리는 거 없이 좋았어요~

내용은 솔직히 그냥 그렇고 스토리도 심플한데 (실화바탕이라는 게 놀랍네요) 그림이 진짜 미친거같아요....
분량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데도 한컷한컷이 진짜 밀도있게 꽉 차있어서 돈이 아깝단 생각은 안드네요
그림이 예쁘고 씬을 정말 야하게 잘 그리세요 연출도 좋고 인물들 표정도 살아있고....
남주가 가진 은은한 광기를 정말 잘 표현하시는 것 같아요. 그림작가님 작품 많이많이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번역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스토리, 작화, 완성도, 꼴림, 분량 모든 부분에서 빠지지 않습니다. 여주가 넌 약혼자가 있으니까 나는 떠난다 했는데 남주가 냅다 감금해버려서 오 피폐전개인가?? 했는데 마지막엔 의외로 착실하게(?) 반성하고 순애루트를 타줘서 좋았습니다.
여주 넘 귀엽고 남주도 남한테는 무심한데 여주한테는 집착 쩔면서 은근 맹한 면이 있어서 그 갭모에도 꽤 재밌었어요.
후속작 예고도 나왔던데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림 너무 너무 예뻐요. 여성향과 남성향의 장점이 다 들어가있는 거 같은 느낌?? 그래도 여성향에 좀 더 가깝지만요.
번역 퀄리티도 짱입니다. 믿고보는 번역가 중 한 분이에요 ㅋㅋ

はい、弟系や後輩系好きな人はみんな聞くべき作品です。
敬語ってたまらなくないですか?
って方は間違いなく刺さります。
声優さんもひらめさん、、、
いやもうそして、プレイもかなり色々と詰め込まれており、特にだんだんとマッサージがいやらしい感じになる展開がもう…!!
そして甘噛みされたり、えっちなお願いをされたり…
かなり充実の内容なんです。
ひらめさんが好きな方も、後輩系好きな方もそうじゃない方にも超絶おすすめしたい内容です。

まず。
光君。輝いてる名前に反してめっちゃ陰キャ(笑)
そして、コッチが感心するくらい早口オタク。……オタクだから早口なのか? で。それを演じてる三橋さんが、コッチが引く(ほめてる)くらい熱演されててスゴいよ。

もう、初めから不穏な動きが。え、軟禁? 監禁? 鎖とか一応工夫されててスゴいね。

ドーテーなのに、知識は豊富なので貴女(つまり聴いてる私?)をイロイロ……まぁエロいことしますよね。

感情のジェットコースターがスゴいので、そりゃあもう上がって下がって酔いそう。……コチラが(笑)


とうとう絆された貴女(だから私?)が、光君の求婚を受けるんだけど、そこからの彼のセリフ……ホント陰キャでした? ドエロ過ぎませんか? (実はコッチの光君の方が一周回って好みだったわ)


まぁ、何はともあれハッピーエンドでして。

ってか、途中でイイ声で陰キャじゃない 雄全開 なセリフが出てくるの……どうなの? 私を腹○死させる気ですか。

소꿉친구인 코우가에 대해 안 좋은 소문이 돌고 걱정이 된 히로인은 방학이겠다 코우가를 만나러 도쿄로 향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코우가는 겉보기엔 문제가 없어 보이고 두 사람은 함께 코우가의 자취집에 가는데
처음엔 평범하게 얘기를 나누다가 코우가의 상태가 이상해집니다.

약의 부작용인지 중간중간 보여지는 코우가의 모습은 이상하고 히로인은 코우가에 의해 갇혀서 함께 약에 중독된 듯한 모습...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지만 이제는 그럴 수 없다고 말하는 코우가의 모습이 너무 불안해서 마음 아팠습니다.

작품을 듣다보니 코우가한테도 히로인한테도 연민이 가서 둘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지만 지금으로서는 그럴 가망성은 전혀 없어 보인다는 게...
다 듣고나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