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ftar Ulasan mingky

일러스트와 설정이 너무 귀여워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성우님의 목소리와 연기가 시종일관 달달하고 상냥해서 참 좋았어요
그리고 귀청소 소리, 식사 소리, 샤워 소리 등 효과음이 상당히 고퀄리티입니다
ICECRYSTAL님의 작품은 음질의 만족도가 최상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항상 믿고 구매하는 편입니다

남주가 고양이가 된 히로인을 지극정성으로 돌봐주는데
이런 남주같은 주인님을 만난다면 고양이의 삶도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작품 즐겁게 잘 감상했습니다!

설정을 그냥 지나칠수 없었어요
세일기간에 구입했습니다

이야.. 마츠키 선생님... 정말 에로대마왕 선생님이에요
이렇게 상냥하면서도 야한 쌤이 또 있을까요
성우님이 정말 연기를 잘하셔요
아무래도 제가 외국인입장이라 이입이 더 수월했던거같아요

둘이 일대일 수업할때 마츠키 선생님이 여주에게 문제를 내주는 장면에선
마치 일본어 청해시험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답니다ㅎㅎ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전부터 즐겨찾기에 찜 해놨었던 작품을
이제서야 구매하네요

두 연하 남자중에 히로인이 좀더 마음을 주고있는 상대는
야쿠모군 같아요
그런데 야쿠모군은 히로인을 몸의 관계로선 좋아해도
진심으로 마음을 주고있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세가와군이 전부터 히로인을 좋아했었다고 슬쩍 말을 하긴 해요
근데 기본적으로 세사람의 관계가 가벼워서
앞으로도 쭉 3p를 이어나갈 느낌이네요

미츠하시상의 섬세한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목소리 듣고있으면 힐링이 되고 나른하게 편안해져서
저도 모르게 몸을 맡기게 되는 것 같아요

시종일관 히로인을 소중하게 대해주는 남주의 모습에
이 두사람, 컨시어지와 손님의 관계를 넘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들었네요

그리고 아이스 크리스탈 서클에서 나오는 작품들은
오디오 퀄리티가 너무너무 좋아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항상 믿고 구매하는 편입니다

후속편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

남주가 히로인한테 완벽하게 미쳐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하는 남주때문에
히로인은 어쩔수없이 사랑하는 연기를 하면서
남주 곁에 머물수밖에 없게 됐네요

어떻게보면 남주가 짠하기도 해요
시설에서 자라서 '내것'이란게 있어본적이 없는 남잔데
처음으로 내것이 되었다고 생각한 여자가 도망가버리니
그런 협박을 해서라도 곁에 묶어두려 하는 모습이....ㅠ

사랑하는 척이라도 좋다는 대사에서
정신적 을의 입장은 오히려 남주쪽인것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성우분께서 정말 엄청나게 혼신의 연기를 보여주셨고
H씬들이 지독하리만치 강렬했어요
잘들었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을 지닌 유령이었습니다...;ㅅ;
히로인은 사랑하는 남자친구의 목숨을 지키기위해
자기몸을 바치며 거래를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사진속 유령남주의 슬퍼보이는 모습을 신경썼는데요
유령남주는 그런 히로인에게 복잡한 감정을 느꼈던것 같네요

그래도 개인적인 취향을 말하자면
저는 히로인의 남자친구쪽이 좀더 좋았습니다^_^
약간 철부지같은데 대형견스런 성격이라 귀여웠어요!

히로인이 남주의 동생과 연인사이라는 설정입니다
다른여자와 호텔에 간 남친의 사진을 제보받은 히로인이
남주에게 상담을 해요 (남주의 계략같은건 아님)
예전부터 마음이 있었던 남주는 이때싶 히로인을 꼬십니다
그후로 두사람은 계속 몸을 섞어요
그러다가 남친이 의심을 하는 것 같다고하니까
남주는 이참에 아예 우리 관계를 녀석에게 보여주자 하면서
방문도 안잠그고 여주와 H를 합니다 (남주랑 남친 같이 사는)
결과적으로 히로인은 남주에게 완전히 넘어가요

둘이 미약을 먹고 하는 씬이 있는데
패턴은 다른 씬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그리고 남주가 하는 도중에 귀를 엄청 핥고 키스도 많이 해요

330엔이라는 가격에 구매할수있어서 행운이었습니다 :)
잘들었어요!

남주의 정체가 뭔지 궁금했는데 이거 나름 반전이네요;
히로인과 만난적도 있고 잔적도 있는것처럼 말하는 대사가 있어서
처음엔 그냥 전남친이 집착하는건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또 중간에 하는말 들어보니
그냥 단순한 스토커같기도 했는데
설마.....
히로인이 하는 미연시게임속 공략캐릭터였을줄이야..(OMG)
그제서야 제목의 뜻을 이해했습니다...
표지일러스트도 다시보니 게임화면이었네요...헣

참고로 폭력 트랙은 시청전에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뺨을 때리는 정도의 소리가 아니라
몸을 완전 세게 가격하는, 거의 구타 수준의 소리예요;ㅅ;
바이올런스 키워드를 꼭 확인하고 구매하시길

우리의 히로인, 완전 제대로 잘못걸렸네요..
남주의 눈에 들어온 그때부터
어쩌면 벗어날수 없는 운명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ㅠㅠ
남주는 본색을 드러내기 전과 후가 아예 다른 인간이었습니다.
결혼한다는 얘기에 뒤에서 검은 계략을 꾸민것도 무섭지만
다른 무엇보다 가장 소름돋는건 솔직히 남주의 웃음소리였어요

전남친의 배신, 파혼 그리고 남주의 협박으로
히로인은 거의 자포자기 상태가 되버린것 같은...

평소엔 도s 성향의 남주가 나오는 작품을 많이 사는 편이라
도m 성향을 가진 남주엔 큰 흥미를 갖지 않았었는데
이작품은 샘플 음성을 듣고선 뭔가 호기심이 동하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하게 됐어요!
남주 나이가 좀 있는데다 히로인의 상사이고
평상시의 말투는 굉장히 정중한데 자신의 성향을 드러내자마자
완전 다른사람이 돼요. 걍 도m 그자체의 남자라고 할까요..ㅋㅋ
거기에서 오는 갭이 좀 찌릿찌릿?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