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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欲情に濡れるエルフの姫君」 로의 리뷰

    • 2018년 01월 24일
      濡れて透けた服とトロけた表情とのコンボがエロ可愛くて、純愛イチャイチャな台詞との相性も抜群です。
      特に普通は洗脳や悪堕ちガジェットとして使われる淫紋が「身も心も捧げます」の純愛ガジェットに使われるシーンは妙に興奮しました。

      欲を言えば3人ヒロインなら強気でツンツン気味な娘が一人いたら良かったかな、と思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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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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