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작은 히로인과 현주인공와의 이야기가 중심에서 마지막에 전주인공이 만나는것이어서 살까말까 고민을 했는데 사길정말잘한것같네요 일단 현주인공 후배님이 정말 정의로운 순애남같아요 히로인을 그날 이후로 계속 몸 신경써주면서 걱정해주는데 히로인이 아직 약때문에 괴로워하는걸 알고 자기를 써달라며 그냥 SP,도구로 봐도 괜찮다고 하는데 듣는내내 너무 순애남이에요 그러다 결국 히로인도 마음을 열기 시작해서 이제 행복한 일만 남을줄 알았는데…!
‘그’를 만나버렸습니다 감금된 피해자들이 어디있는지 알려주겠다는 조건으로 히로인 홀로 전주인공을 만나는데 정말 이 한편동안 앞내용이 기억이 안나게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그는 정말 더 미친놈이 됐더라고요 마지막 엔딩도 너무 대박이었습니다 이건 정말 후속작 꼭꼭 나와야해요 여기서 끝나면 안돼요ㅠㅜ
전작을 재밌게 보신분들중에 고민하고 계신분들에게
저는 추천드립니다!
정말 예고일때부터 기다렸습니다 히로인이 기구를 사용하기위해 콘돔을 사러 편의점에 갔는데 그걸 보고 다른남자를 만나는줄 알고 알바를 하다가 중간에 퇴근해서 히로인을 쫒아가 집에 들어가다니 정말 여기서부터 아 미친놈이다 싶었어요 그뒤에도 정말 위험한 스토커나 할것같은 발언을 하고 히로인의 입을 막는데 소리가 새어나가다른사람이 들으면 안된다는말을 하는데 정말 많은 집착미친놈을 만났지만 이런말을 하는애는 처음 봤습니다 그 뒤에도 아예 날을 잡은 것처럼 히로인의 집에 있는걸 다 버리고 아예 납치까지 해버리는데 와 정말 오랜만에 이런 미친놈이라 즐거웠습니다
정말 불도저미친놈을 보고 싶으시다면 강추드립니다
일단 해피엔딩을 안좋아하시면 비추드려요
회사에사도 친하기로 유명한 히로인과 주인공 히로인은 회사의 부장님과 약혼꺼지한 사이입니다 근데 사실은 주인공이 히로인을 오래전부터 좋아했습니다.. 술에 취한 히로인을 방까지 데려다주는데무방비한 히로인의 모습에 참지못하고 건드려버리네요 근데 듣는내내 주인공이 너무 애절해서 강제인데 협박하는데 자꾸 맘에 뭔가 걸리더라고요 완전히 나쁜놈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계속 너가ㅜ날 좋아하게 할거라든지 협박중에도 숨길수없는 애정이 느껴진다거나..그래서 그런지 외전? 이후 스토리?를 듣고 너무 좋았습니다!
월래 이런 시츄에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이번작품은 꽤 좋았습니다! 다들 한번씩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추천드립니다!
그림체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홀린듯이 봤습니다.
특히나 피아노 치는 남주 답게 손이 아주 섬섬옥수로 곱게 표현된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피아노도 연주하고 주인공도 연주하는 진실된 아티스트였습니다.
끝까지 읽고 든 생각은.. 만약 주인공이 사실대로 아야기하고 계속 사귀고 있었다면 과연 이 둘은 만남을 지속했었을까? 였습니다..
의미없는 가정이지만 둘의 관계가 아쉽게 끝이나서 계속 생각이 나네요.
절대 질투라고는 할 것 같지 않은 여유로워 보이는 남주..
상당히 날라리인걸까? 싶었는데 그건 그냥 다정한 것일 뿐, 주인공에 한해서는 여유가 없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문자를 보자마자 눈빛이 변하는데 소름이 돋았어요.
그 후로는 마음대로 하다시피 하는데.. 캬 맛있었습니다.
특히나 만화카페라는 점이.. 큰 기여를 했네요.
물론 현실에선 안되지만 역시 픽션에선 야외플이 짱이죠.
억눌러왔던 욕망이 터진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기존에 있던 작가님의 모든 역량을 다 쏟아부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길지 않지만 꽉 들어차 있어서 만족했어요.
브레스컨트롤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키워드였는데도 작가님 그림으로 보니까 거부감이 조금 덜해서 좋았어요.
둘이 서로 잘 어울려서 끝은 조금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죠..
남주의 몸표현이나 섬세한 그림체가 돋보였고 작가님 특유의 근육빵빵한 느낌이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