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jjangさんのレビュー一覧

지친 일상 후에 집에 들어가면 조신한 댕댕이 하나가 얌전히 앉아서 오늘 하루 어땠는지 조곤조곤 물어봐주고.. 하루종일 뭐했는지 알려주는 삶.. 최고다..
밥먼저 먹을래 아님 나? 하면 무조건 얘 먼저 먹을듯..
심지어 꼬리까지 달아놓다니… 진짜 1인 1보급 시급합니다.
이렇게 완벽한 설정인데도 불구하고 트랙수가 짧아서 너무 아쉬웠어요. 우지킁의 남성수 없어서 못먹는다구요.. 더주세요

주인공이 기혼자인걸 몰랐던건지 상당히 상심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후로는 청자에게 더 사랑받고 선택받기 위해 노력하는 귀여운 연하남.. 확실히 본체만체 관계도 없는 남편보다는 질투하는 귀여운 연하남이 훨씬 낫지 않나 싶은..ㅎㅎ
1트랙은 무난히 흘러가는 듯하나 2트랙에서는 완전히 표변하여 거칠게 밀어붙입니다. 그러나 거침없는 행동과는 다르게 목소리는 여전히 다정해서.. 너무나 좋았어요.

나이보고 바로 구매갈겼습니다.
기대대로 완전 풋풋하고 어린 느낌이 좋았구요,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나 앳된 보이스가 무척 매력적이었어요.
드피 시츄에서 제일 중요한건 개봉 이후의 트랙이라고 생각하는데, 트랙이 짧아서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미성인데 두 트랙밖에 들을 수 없다니…
그래도 목소리가 좋아서 몇번이나 돌려들었어요. 실제상황이다보니 se는 현장감 생생하고 엄청납니다..

이사 온 옆집을 도와주는건지 청소를 하다가 남주의 소중한 오나O를 발견합니다.. 무척 당황햐는 남주에게 진짜로 하는걸 알려주는데… 점점 눈뜨게 되는 과정이 무척 재밌었어요ㅎㅎ
막트랙에서는 혼자서 리드하는데 이게 연하의 맛이구나 싶고..
심지어 연속으로 하는데 아주 힘이 넘쳐서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Se는 뭐 말할 것도 없이 빵빵해서 좋았구요 벌써 엄청나게 돌려들었습니다.

제가 드피를 듣는 이유는 리얼함에서 오는 에로함인데요
늘 중요한 씬이 짧아서 아쉬웠었어요
그런데 이 작품은 씬 트랙이 많아서 그런 아쉬움까지 채워줍니다.
게다가 샘플에서 들었던 그 보이스가 내내 들리니까 아주 황홀하더라구요..
여러작품 꼭 찍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남성수 작품으로요..ㅎㅎ
실황이라 그런지 se도 리얼해서 좋았고 성우님도 신경쓴게 티가 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대사없는 작품이라기에 샘플을 듣고 이거다 싶어서 구매 했습니다.
미미나메 하는 소리도 잘하시고 se도 풍부하고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찐한 씬을 듣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입니다. 대사가 없기에 se나 성우님의 연기가 더 중요한데, 그걸 충족해줘서 더 야하게 들립니다.
한밤중에 누워 듣고 있노라면 진짜로 옆에 있는 것 같은 생생함입니다.. 몇번이고 돌려듣게 돼요.

자극적인 소재인데 상당히 잘 풀어낸 작품입니다.
남주가 주인공에게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지, 어떤 고뇌를 하고 있는지 독백을 통해 전달하려는 연출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씬 중간중간에도 남주의 독백이 들려서 아 이런 관계를 그냥 가볍게 여기고 있지 않구나 하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Se는 믿고 산 것 만큼 충분히 리얼해서 좋았고요, 천천히 그리고 충분히 채워지는 속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성우님의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도 무척이나 매력적이었네요.

믿고 사는 성우님의 귀여운 남성수 작품이었습니다.
여친이 나를 질려하다니 하고 충격먹은 남주가 어떻게든 마음을 돌리고자 관심도 없는 엉덩이가 취향이라고 밝힙니다.
그런 엉뚱한 생각을 하는 것부터가 여친을 얼마나 좋아하는지가 느껴져서 사랑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둘이 서로 맞춰가며 기분 좋은 포인트들을 알아가는 것들도 연인다워서 좋았습니다.
여리고 따듯한 심성의 캐릭터와 성우님이 참 잘어울렸어요.

첫만남은 유쾌하지 않은데다 어딘지 벽을 치는 모습이 친해지기 어렵겠다 싶었지만 갈수록 맘을 열어가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성우님의 미성에 어울리는 귀여운 토끼였다고 생각해요.
긴 호흡의 작품인데도 흡입력이 좋아서 시간이 금세 가더라고요.
각 트랙별로 토끼군의 변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적절한 se 덕분에 몰입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토끼군 시리즈 더 내주세요!

알고 사긴 했지만 진짜 리얼이잖아요? 저도 모르게 상상을 하게 되는 위험함이...
귀여운 우지님의 목소리에 리얼한 소리가 더해지니까 평소보다 더 야릇하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트랙 하나하나에 신경써서 다양하게 들려주려고 한 시도가 느껴져서 다 다른 느낌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쿨쩍거리는 소리나 옷 스치는 소리 삐걱거리는 소리들이 가득해서 저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몇번이고 돌려들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