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着レビュー

아다시노를 듣고 Cv에 관심이 생겨서 들어봤는데
정말 다정한 목소리로 칸사이벤을 사용하는데...
욕실에서 하고 진짜 변태같고 좋은데
관계가 관계라 그런지 프로포즈도 해줘요...
언제 칸사이벤 쓰는 다정한 남자에게 프로포즈 받아보겠어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이 작품을 구매할 이유는 충분해요
크게 호불호갈릴 소재없는 작품이라 고민된다면 무조건 구매하세요

근육질 남캐와 가슴큰 육덕 여캐 조합을 오랫동안 찾고있던 와중에 나타난 한줄기 빛.
광고로 보고 홀린듯이 질렀습니다.
역시... 그냥 쩔어요. 남주가 아주 절륜합니다.
저걸 받아내는 여주는 뭐지? 생각이 들 정도로.
게다가 도망수 요소도 있어서 더더욱 좋았아요.
개쩌는 집착순애머신 남주와 무자각말랑 여주 조합 좋아하시면 꼭 보셔요.

광고로 보고 상황 자체는 취향이다 싶어서 구매해봤습니다.
실제로도 작화가 약간 아쉬운거 빼면 괜찮았어요.
다른 리뷰는 남주 말투 얘기 많이하는데 시대가 시대인지라 전 그닥 거슬리지도 않았고.
남주도 미친 순애머신이라서 좋았어요.
여주도 나름댜로 혼자 오해하고 맘 앓는것도 귀여웠고.
주종 순애를 보고싶다면 추천.
세일할때 산 걸로 기억하는데 전 나름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가분 작품을 몇개 봤는데 전체적으로 느낌이 다 비슷해요.
자낮여주가 계략남주에게만 의지하게 되는 그런 스토리.
취향이긴 한데 처음에 강제로 할때 끝까지 하지않은건 좀 아쉽네요.
이걸 순애라고 봐야하나... 그러긴 애매한데 여튼 여주가 행복해보이니 순애인걸로.
작화도 좋고 내용도 상당하지만 역시 세일을 자주 안 하는데다가 기본적으로 가격이 좀 있어서 다른 작품보다 기대치가 높은건 어쩔 수가 없네요.
그래도 그럭저럭 무난한 맛!
인외물이랑 키잡 좋아하면 보세요.

초반 내용만 보면 이게 왜 순애지?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모든건 다 후반을 위한 떨어트리기입니다.
과하게 신체를 묘사하는 것도 없고, 서사있는 순애물에 적당히 수위를 끼얹은 느낌인지라 이런 동인지 입문으로 좋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남주가 그냥 수컷. 입니다.
여주도 반응이 귀여워요....
뭐라 할 말이 더 없네요...
그냥 마음 따뜻해지는 순애물. 추천.

진짜로 이상적인 슈퍼 달링 그 자체임!!! 특히 트랙 1은 달달함이 거의 치사량만큼 쏟아져서 듣는 내내 행복했음
그리고 다음 트랙부터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하는 드씨 표지의 비밀ㅋㅋㅋㅋㅋ 예... 광애 맞네요...
트랙 1의 달달한 남편일 때 모습과 이후 질투하면서 화내는 남편일 때 모습의 갭이 큽니다ㅋㅋㅋ 근데 후자의 모습에서도 청자를 향한 사랑이 가득 느껴져요 이런 광애라니 오히려 좋아...
진짜 이건 사랑이라고밖에 표현 못 하겠음 부부의 "순애" 좋아하시면 강추 근데이제 질투와 집착을 곁들인ㅋㅋㅋ 그리고 남편이 여러모로 칭찬도 많이 해줘서 좋았습니다^0^
번역도 깔끔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첫트랙부터 진득한 생크림 플레이가 나오는데 아주 달달합니다.
분명 끝까지 갈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적당한 선에서 멈추길래 절제를 잘하는 타입인걸까~ 했는데 알고보니 귀여운 이유가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전혀 무섭진 않고 이녀석의 미감을 의심하게 되는..ㅎ
이런 귀엽고 소심하고 음침한 캐라니 너무너무 귀여워서 몇번이고 돌려들었어요.
성우님의 밀착보이스나 츄음이 달달해서 좋았어요. 연기 참 잘하세요.

제곧내 입니다. 1편을 본 사람이라면 등장하는 이가 누군지 단번에 알아챌겁니다. 심성고운 여주답게 주변에는 좋은 남자들이 잔뜩이군요. 아는 맛이 무섭다, 그 3편입니다. 남주님의 집착이 아주 잠깐 엿보여지는 그 일순간이 아주 짜릿합니다. 집착은 도파민을 유발하는 정말 좋은 소재니까요. 견우와 직녀가 되어버린 두 사람에겐 과연 어떤 역경과 고난, 더 많은 집착과 동침이 우릴 기다릴까요. 4편을 기대해주심을 바랍니다.

기분탓일까요, 작가님이 전작보다 그림이 더 성장한 것 같은 기분은.. 확실한건 집착이 뭔지 확실하게 감을 잡으셨다는 겁니다. 저는 남주의 눈빛에 그만 젖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생각보다 고구마는 없습니다. 속시원하게 자기 감정들을 금방 인정해버리고 말거든요. 다만 쎄한게 있다만은... 그건 다음 이야기가 나와봐야 알겠죠. 재밌습니다. 호된 꼴을 당하고도 좋다고 남주를 받아주는 여주나, 집착하는 남주나, 주변 잔챙이들까지 제정신은 그닥 없는 것 같습니다만, 그럼에도 맛있습니다.

아시잖아요, 모두가 아는 그 맛. 유년기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은인같은 사람에게 홀딱 반해버렸으나... 손에 잡히지 않는 여주를 집착하는 흔한 맛. 하지만 아는 맛이 무섭다죠, 저는 아는 맛임에도 불구하고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여주는 머리도 좋으면서 자기 팔자 신나게 잘 꼽니다만, 원래 집착감금물은 그런 맛에 보는거 아니겠습니까. 무난하고 맛있습니다. 마치 집에서 먹는 집밥같은 느낌. 슴슴하고 때론 간이 세지만 그럼에도 안질리는 그 맛. 무난하게 즐기고 싶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