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착 리뷰

전작 시리즈를 늦게 본 저를 전작 리뷰로
물리친 다음 해피하게 학원편으로 왔어요!
그리고 이것 또 한 너무나 좋아요.
달콤이와 매콤이가 잘 어울려서
환상적이고 자극적이네요.
이건 안 먹을 수 없도록 되어 있는거죠.
그림체도 좋은데 스토리도 좋아
어디하나 심심한것이 없고 지루할 틈이 없어요.
덩치 큰 남주의 주접과 불안을 상냥하게
만지는 여주를 보는게 저의 행복이에요.
안보신 분들도 어서 이 시리즈를 보시고
행복해지세요

랭킹에 오래 있었고 또 리뷰도 많았지만
그림체도 취향인데 이상하게 끌리지 않아
오랜 시간 장바구니에만 넣어놨다가
사서 읽는데..
과거의 저는 저의 취향을 무시했고
빅데이터를 믿지 못할 정도로 무식했어요.
과거의 저를 때려야해요.
왜.. 베스트가 베스트인데!
과거위 나야! 넌는 왜 내가 극악 키워드만 좋아하는
변태라고만 생각을 하니
너는 그냥 모든 키워드를 사랑하는
대왕변태라고!

제가 다 읽고 리뷰를 쓰는데..
정말로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랑 이 작품이랑
뭔가 그림체가 비슷해서 작가님을 확인하니
같은 작가님이네요.
아무래도 작가님 제 사랑을 받기싫어도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전작이 정말 제 취향이 여서 좋았는데
이 작품도 진짜 제 취향이였거든요.
제가 두 개 모두
진짜 좋아서 다시 읽기를 엄청 한다구요.
작가님 돈 많이 버시고 계속 한 우물 파주세요.
저는 또 이런 작품 내주시기를 기다릴게요

이거 왜 이렇게 내 취향이죠?
근친러버단이라서 그런가 했는데..
대충 그린듯 하지만 날려그리진 않았어요.
개그하려는 것 처럼 상황이 흘러가는 기분이지만
남주의 표정이 진지해서 그런가
하나도 웃기지 않고 더욱 야하게 느껴져요.
남주가 게이머라 그런지 게임하는 것 처럼
애무를 하는데 특유의 게이머들의 수집력처럼
남주의 집요함때문에
동생여주가 느끼다 못해 녹아내리는게
정말 제 취향이에요.
작가님 작품 많이 내주세요.

너무 좋아요.
여주가 어릴때 남주를 무서워해서
커서 만난 후에 있는 힘껏 착한 척 하는
남주.. 하지만 가끔 튀어나오는 무서운 표정이
저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여주는 가끔 튀여나오는 남주 표정에
아직 무서워하면서도
곧장 상냥해지는 남주를 보며 이상한 감정을 느끼는데..
어우 둘의 갈등 부분에 남주의 가면이 벗겨져버리고
여주의 감정이 뭔지 드러나면서
작품이 더욱 더 빛이 납니다.
그리고 그림체가 간결한데 표정묘사가
장난 아니네요. 진짜 제 취향이에요

뒷계정 남주들을 모으게 만든 주범!
그리고 리뷰쓰기 전에 알았는데 후작 단편이
있어서 장바구니에 넣고 리뷰를 쓰러왔어요.
작가님 전작이 제가 좋아하는 작품이더라구요!?
그림체가 그때보다 진짜 엄청 발전하신 것 같아요.
여주가 매우 지쳐있는데 남주덕분에
매우 힐링하는 힐링물이에요.
지친 여주가 남주를 볼때마다 생기도는게
저까지 기분이 좋아져요.
남주는 까칠한 것 같지만
다정한 말투를 가진 아주 야한 힐러입니다!

첫장을 열자마자 만난 바츠군..
그렇게 크고 좋은 몸으로
순진한 눈망울을 하다니..
부끄러운 듯이 말하다니..그런데 사디즘이라니!
이 반전에 한 페이지 씩 넘길때마다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카나메는 귀여운 외모로 진성 M이네요.
서로 둘 다 행복해보여서 제 마음도
충만해졌어요.
몸 좋은 남주에 격렬한 씬 그러나
남주 대사는 음침한 듯 귀여운 걸 보고싶다면
바츠군을 꼭 봐주세요.

여성향과 남성향을 넘나드네요.
번역의 상태는 대사를 깔끔하게 잘 번역했어요.
자칫하면 남주의 질문들이 변태 아저씨 같아
질 수 있는데 깔끔한 대사 번역와
간결한 작가님의 그림체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주의 순진미와 콜라보를
잘 이루어 좋았습니다.
남주가 여주의 순진미를 이용하여
질문으로 희롱하고 진료를 빌미삼아
농락하는게 저에게는 매력포인트로 다가왔으나
여주가 교복을 입고 있어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흐린눈 하시거나 피하셔야 할 것 같아요.

베스킨라빈스31 같아요.
여러 맛을 한스푼 하고 싶은 분들의 필독서 입니다.
이 한권만 사시면 정말 자신의 취향을
뚜렷하게 알 수 있을 만큼 여러가지 나와요.
그럼 서사는 없을 것 같죠?
많은 야한씬들 중간 중간 여주의 과거이야기가
서사와 순애를 장식하며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이 만화를 여성향 19금계의 교과서로 지정하고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덩치차이부터가 여러분의 심장을
뛰게 만들지 않나요?
이 시리즈는 그림체도 매우좋고 서사도 달콤한데
번역 퀄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집에만 가고 싶어하던 여주가 자신의 세계로
돌아왔는데 여주를 따라온 직진남주라니☺️
씬은 중반이 지나야 나오는데
스토리 서사에 감동받고 씬에 기랍박수 쳤어요.
제가 오르가즘을 느낀 것 처럼 기력이 빠졌네요.
그리고 마지막 작가님 말씀을 믿으며
다음 시리즈나 다른 신작 기다리면서
돈 모으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