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판】NU: 카니발 comic edition 개별편 6

수백 년 전 【대마법사/하슈트】는 원소 정령의 힘으로 혼란한 클라인 대륙을 안정시키기 위해,
각지의 다섯 제단에 거대한 원소의 보석을 설치해 봉인했다.
그리고 수십 년마다 권속을 이끌고 제단에 방문해 보석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 왔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20년 전부터 하슈트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게 되었다.
보석의 힘으로 유지되던 원소의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죽음의 땅이 확산되며 대륙 곳곳에서 마물이 출현하게 됐다.
하슈트의 사역마들은 이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대마법사의 후계자로 이세계에서 주인공 에이트를 불러내게 된 것이다.
클라인 대륙에 당도한 에이트는 자신이 하슈트의 임무를 이어 나가야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력을 제어하는 법을 배우고,
권속들과 마력으로 '농밀한 교류'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과연 에이트는 네온 광석의 힘을 부활시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줄거리
마물과의 전투를 끝내고 쉬고 있던 에이트는, 사제의 성서를 발견하게 된다.
분실물이라 생각하고 방에 찾아가니, 그곳엔 자위하는 올리빈의 모습이….

"…이런 건 부끄러운 짓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스스로를 억눌러온 올리빈에게, 솔직해지길 권하는 에이트.

"…사제가 되고 싶지 않아!"

올리빈은 처음 겪는 "반항기"와 욕망의 해방에 당황하면서도, 계속해서 야한 짓을 졸라대기 시작하는데!?

・플레이 내용
에이트×올리빈 BL/유두 자극/배면좌위/안에 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