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판】NU: 카니발 comic edition 개별편 3

수백 년 전 【대마법사/하슈트】는 원소 정령의 힘으로 혼란한 클라인 대륙을 안정시키기 위해,
각지의 다섯 제단에 거대한 원소의 보석을 설치해 봉인했다.
그리고 수십 년마다 권속을 이끌고 제단에 방문해 보석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 왔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20년 전부터 하슈트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게 되었다.
보석의 힘으로 유지되던 원소의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죽음의 땅이 확산되며 대륙 곳곳에서 마물이 출현하게 됐다.
하슈트의 사역마들은 이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대마법사의 후계자로 이세계에서 주인공 에이트를 불러내게 된 것이다.
클라인 대륙에 당도한 에이트는 자신이 하슈트의 임무를 이어 나가야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력을 제어하는 법을 배우고,
권속들과 마력으로 '농밀한 교류'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과연 에이트는 네온 광석의 힘을 부활시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줄거리
보석의 공명 때문에, 여전히 마력이 불안정한 야쿠모.

"에이트 씨의 얼굴을 보기만 해도 심장이 쿵쾅쿵쾅 시끄러워져요! 죽어버릴지도…"
"나랑 그런 짓 하고 싶어?"
"에이트 씨도 기분 좋아지실 수 있도록… 저, 열심히 할게요… 읏"

“체액의 교환” 덕에 마법을 제어할 수 있게 된 야쿠모를 동료로 받아들인 뒤, 이번엔 【기사단의 부단장/에드몬드】가 왕명을 전하기 위해 등장한다.
(야쿠모 때랑 같아, 마력이 불안정한 상태인 거구나…)

마법을 싫어하는 에드몬드, 그리고 야쿠모와 일촉즉발…!?

・플레이 내용
야쿠모×에이트 BL/스마타/후배위/안에 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