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liações mais recen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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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24
전편에선 짝사랑이 쌍방되는거 였다면
이 편은 남주와 여주가 제일 갈망하는 부분이
서로 달라서 그 타협점을 찾는 편이네요.
이렇게만 보면 크게 갈등이 있는 것 같지만
큰 갈등으로 여겨질만큼 심각하진 않고
둘다 서로를 애정하는 만큼 대화로 잘 풀어요.
그 대화전까지 서로 뒷공작 아닌 뒷공작을
하며 열심히 야한 짓 하는게 너무 귀여웠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소소하게 나오는 남주의 하루일과가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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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24
제가 정말 좋아하는 요소 입니다.
그냥 강압도 좋아하는데
애정이 담긴 강압!? 미치죠.
이거 안 볼 수가 없다는 거죠.
초반부에는 남주가 애정보다 관심에서
강압이 이루어진 줄 알았는데
물론 이때도 저는 너무나 좋았지만서도!
아 후반에 스토리가 더 풀리면서
애정이 아주 넘치다 못해 여주를 놓치지 싫어하는
면모들이 보이면서 저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더 자세히 봤답니다.
이 작품은 다보고 다시보면 새롭게 보이는
재밌는 작품이에요! 얼른 다음편을 보러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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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24
섹파라고는 했지만 내가 보기엔
그냥 연애중에 질투하는 남친같아서
달달하게 보다가 남주의 정색 한마디가
어우 섹파와 애정 그 미묘한 사이인가?
어른의 나쁜남자 면모를 본 기분에
두근거렸다가 집착하는 모습에 더 두근거렸다가
라스트에 심장 터질 뻔 했어요.
되게 날 것의 감정을 잘 표현하신 것 같아요.
그러나 남주가 너무 잘 생겨서
그것조차 애교로 보이는 매직이 생겨서
너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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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24
남주 갭차이가 어마어마하네요.
재수없는 후배같았는데
바로 다음 페이지에서 우는 장면이
딱 나오는데..
그림체가 이뻐서 그 장면이 더욱 맛있게 느껴져
제 입꼬리가 정수리까지
올라갔어요 이렇게 귀여운 남주지만
막 헤어져서 그냥 원나잇으로
끝날까봐.. 시무룩해졌다가
여주가 인형으로 한대까고 뭔가 시작되서
다행이었습니다. 여주의 귀여운 질투도 짤막하게
나와 있어서 매우 흡족했어요.
둘다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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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24
일본어판만 있을때부터 장바구니에
넣어놨다가 번역판 나온걸 이번에 알고
후닥 구매했네요.
그림체가 예뻐요. 어디 못나게 그린 곳이 없어서
덩치차이가 잘 보였어요.
남주 여주 둘다 잘생기고 이쁘고 다 합니다.
그리고 정말 제목에 충실하게 남주가 거대해요.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둘이 갈등부분에서 풀리고 난 뒤
비품실에서 이루어지는 씬은
밥 안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화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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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24
이 작품은 저의 자주 다시 읽는
작품 리스트로 들어갈 것 같아요.
저는 상권읽을때만해도 혹시나
하권에서 그 텐션이 많이 변할까봐
걱정했는데 와우.. 상권의 텐션을
끝까지 가지고 갔으나 뭐하나 망쳐지지 않았어요!
너무나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여주가 끝내 의지가 꺽이지만 그 전까지 저항하는 점과
남주는 계속 맛가있는 점이
너무나 맛있었구요. 그림체도 인체도 잘 그리시는데
남주 여주 성격도 잘 표현하셔서
진짜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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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24
약간 맛이 간 남주를 좋아하신다면
이 작품 추천드려요.
상권에서는 여주가 끝까지 저항하는 점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저항하는 여주를 정말로 얄짤없이
어떻게 해서든 자신에게
속하도록 만들려는 남주는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얼른 하권을 보러가고 싶게 만드는
내용이에요. 귀막하고 뭐든 하는 남주에게
애정이 느껴지는게 이 작품의 포인트인 것 같아요.
남주의 애정이 비록 좀 많이 비틀린 애정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