รีวิวใหม่

제목에 정말로 충실한 작품입니다.
그림체의 기복이 살짝있지만
얼굴을 기본적으로 정말 잘 그리셔서
좋았어요. 특히나 남주 얼굴을 정말로 잘 그리십니다.
얀데레에 아주 충실해서 좋았어요.
다음 시리즈는 더 재밌을 것 같아요
아직 번역판이 없어서 슬프지만
일본판 미리보기만 봐도 기대가 됩니다.
여주가 거절을 애매하게 해서
더 남주가 얀데레화 된 것 같아서
정말 좋았네요☺️ 다음 시리즈 번역 기다릴게요!

모든게 극락이네요.
여주가 순진하다 못해 호구입니다.
저는 귀여웠지만 조금 바보같아 보일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그림체가 좋아서 여주 남주 얼굴 합이
엄청 좋아요. 인체도 잘 그리셔서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어요.
특히나 씬중에 와.. 체액을 삼키는 부분
진짜 작가님 천재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부분 정말로 야한데 그림으로
정말 잘 표현하셔서 제가 다 감동이었어요☺️

사실 짧은 페이지라 커널링구스가 80프로 차지할 것을
기대하고 산지라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담아놓았다는 건 느껴졌어요.
질척한 느낌이 들 정도로 채액표현을 잘하셔서
전체적으로 야한 느낌이 들지만
커널이 중점이라기보다는
새내기 커플이 서로 첫 경험을 하기위해
애무하고 사랑하는
느낌이 더 드는 내용이었어요.
만약 귀여운 새내기들이 보고싶다면
짧지만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거에요.

여주가 아주 야한 소설을 썼는데
그 곳에 빙의를 하였다!?
여주는 결말이 싫어 그 것만을 피하려 애쓰지만
저는 그 결말도 좋은 것 같아
아쉬웠지만.. 여주가 피하고 거부할 수록
소설의 결말과 비슷해져가는게 너무 좋았어요.
특히나 19금 소설에 빙의한거라
여주가 야한 짓 하는거에 대한 거부감이라던가
그런거 없이 빠르게 수긍하는 점이
많은 씬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순진여주를 남주가 대놓고 호로록하는거는
언제 읽어도 재밌고 즐거워요.
멋진 남주가 내민 무료이벤트에 속아
긴가민가하다가 휩쓸려서
기분좋은 상태에 휙 넘어가는데
제 광대가 하늘끝까지 올라갔네요
만약 순진여주를 어떻게 하는게
나쁜남자일까봐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다면
안심하시고 보셔도 된다고 말할게요
마지막쯤에 남주가 여주에게 무료이벤트를
건네는 이유도 살짝 나와있고
맛난 걸 먹는 컷도 나와있어서
전체적으로 행복한 작품이였어요.

자신이 어릴 때 쓴 동화 이야기에 빙의했는데
자신 모르게 동화이야기 점점
음란한 이야기가 되어가다니..후후
여주가 시간이 지날 수록 쾌락에 잠식되어
현실도피하는 느낌이 조금 드는데
그때 아이가 그린 듯 그림과 번갈아
나오는 연출이 잔혹동화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에 왠지 시리즈가 될 것 처럼
암시를 주셔서 번역판을 찾아봤지만 못찾아서
조금 슬픈거 말고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꼭 다음 시리즈로 보고싶어요!

역시 마사지를 할때 사랑을 듬뿍 담으면
안되는게 없다는 걸 보여줬어요
번역은 작은 글씨도 번역이 대부분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특히나 사투리 번역은 읽을때
이상하면 거슬리는데 크게 거슬리지도 않았고요.
번역자분이 경상도이신가? 할 정도로
스무스하게 읽혀요.
그림체도 좋아서 술술 읽었네요.
친구에서 사랑이 되는데 서로의 과거이야기에서
작은 서사도 보여줘서 더 좋은 포인트가 되었어요!

남주가 좀 음침하고
많이 변태같지만 여주가 그냥
변태라고 퉁치고
쌍방의 사랑이 된 점이 재밌어요
여주의 애인이 변태면 신나는 건
독자이니 저야 둘의 사랑을 응원하지요!
그림체를 엄청 중요시하거나 체액 표현이
과한걸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점 참고하시고
커널링구스 씬이 긴 편이니
혹시 이 씬을 좋아하시거나 다른 것보다
이 씬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아요.

첫장부터 주의라고 나온 키워드들이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들이라서
구매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효과음 번역들이 매우 잘되어있으니
효과음을 중요시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작품이에요.
악몽의 귀신 촉수들에게 농락당하는 여주를
지켜주는 수호견..너무 좋네요.
인외물답게 모럴은 살짝 없아요!
견들덕분에 악몽을 꾸지않아
얼렁뚱땅 용서한 여주덕분에 해피엔딩이라 좋아요.

저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작품이 였습니다.
근친러버단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남매포지션에 삼각형을 이루는 관계라니!
여주가 뭘해도 알고 있던 결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멘탈이 흔들리다가
나름대로 그 안에서 안정을 찾는게
인상깊었어요.
저는 재밌게 봤지만 혹시 남주에게
여주말고 여자가 생기는게 싫으신 분은
(대놓고 나오지 않고 대사만 나옴)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