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新鑒賞

아 리뷰에서 잊고있던 남성성과 여성성을 떠올렸다는데 진짜 ㄹㅇ입니다 ㅋㅋ결제가 힘들었는데 구매한 보람있게 하네요
사악하고 못된놈이 여주 홀라당잡아먹는게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ㅠㅠ 그리고 읽는내내 근육이 개쩔어서 여주 무겁겠다는 생각을.. 요즘세상 호리호리한 캐들만 많은데 정말 몸도좋고 잘생기고 씬좋고 아주 훌륭한 작품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일단 씬도 여성향에 맞는씬같아요
너무 한페이지에 복잡하지도 않고 보기도 편합니다
그리고 남주 얼굴이 진짜ㅠㅠㅠ미쳤어요 너무맛도리…
어떻게 한컷한컷 개잘생길수가 있는지;;; 흑발에 흑안이라니 이건 맛없을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팔아버리려다 자기가 홀라당 해버리는 전개까지 아주 완벽해요!! 넘재밌게 봤습니다 배덕한맛은 좀 없지만 남주얼굴이 다했다!

애초에 남주가 인간이 아니라는 점이 아주 좋음. 판타지적 상상으로 거기가 두 개기도 하고 뭔가 혀도 뱀혀라 오히려 더 야릇했던 것 같음.

강제긴 한데 이게 귀신 때문에 강제인 느낌이라 남주가 스스로 강제한 느낌은 아닌 참 절묘한 선을 잘 탔다고 생각함.

여주가 너무 착해서 안쓰럽긴 한데 여기는 남주가 해명의 여지가 많아서 2편이 더 궁금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는 것 같다.

변역도 괜찮았음

억지로 하면서도 사랑받길 원하는 뒤틀린 남주지만 괜찮았어요. 순애지만 집착에 가깝습니다. 나름 배경 설명도 납득이 가고.

전 오히려 여기 사이트 여성향 여주 중에서는 조금이나마 특이하게 보였습니다. 초반부터 착해서 그래도 좋다고 하는 것보다 착하다라도 처음에는 반항하며 함락당하는 게 매력이었음. 이런 거 괜찮으면 잘 판단하셔서 사시면 됩니다

번역의 질은 좋았습니다 이상하지 않고 술술 읽혔어요

번역 매끄럽고 좋아요.
괴도가 생각보다 괴도 일은 안하고 있습니다. 여자주인공 근처이 있는데 특정 아이템으로 여자주인공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놀리는 모습이 좋네요. 여자주인공이 능력있는 경찰이라는 설정이 마음에 듭니다.특히 카페에서 푸념할 때 갭 모에적인 모습이 표현되어 있어요. 그리고 약간의 모브 요소가 있는데 큰 지뢰는 아니지만 적어둡니다.

번역 좋아요.
할인해서 구입했는데 만족합니다. 남자 주인공이랑 여자 주인공이 너무 귀여워요. 특히 남자주인공이 신인데도 불구하고 여자 주인공의 모든것을 사로잡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강압적이라기보다는 같이 살면서 물들어 가는 모습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누군가를 시키지 않고 의식주 모든것을 자기가 없으면 안될 정도로 배워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취향에 맞을까? 맞지 않을까 고민하면서 담은 작품인데 나쁘지 않습니다. 성격 나쁜걸 숨기는 남자 주인공이 귀여워서 좋네요. 반면에 여자 주인공은 피를 주고 있음에도 다소 둔감하고 씩씩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다만 다른 작품에 비해 스토리가 살짝 약한 면이 있네요. 그래서 후속작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일단 1권을 읽어보시고 취향에 맞으시면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번역이 잘되어있어 읽기 좋았습니다.
인외x인간으로 키잡물입니다. 여지 주인공이 너무 순진해서 걱정되었지만 결말은 행복하게 끝나서 다행입니다.
제목은 타락이라 적혀있지만 여자 주인공의 기본 상식은 모두 남자주인공이 가르쳤다는 설정?이라 크게 능욕이나 모욕은 없습니다.
이 작가님은 그림체가 이쁘므로 할인할 때, 한 두개 구입해보시고 취향 맞으시면 구입하시길 추천드려요.

설정도 같이 번역해 주셔서 좋아요.
이번에도 자존감 낮은 평범 여자 주인공이랑 능력자 남자 주인공이 나옵니다.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본편에서는 살짝 불행해 보이지만, 작가님의 부속 설명을 보면 결말은 행복해져서 다행입니다. 이번 작품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둘다 약을 먹어서 흥분한 점이 마음에 드네요. 특히 코피 흘리는 부분이 있는데 작화가 이쁘다보니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번역은 나름 매끄럽고 좋습니다.
집착하는 집사와 도망치는 아가씨가 나옵니다. 아가씨의 모습이 두개로 나뉘어 표현된 점이 좋았습니다. 청순, 화려 모두 이뻐요. 다만, 저로서는 본편 내용도 마음에 들었지만요. 개인적으로 집사가 아가씨를 어린 시절부터 교육시킨 부분이 그려진 속편이 나오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좋아한 설정인데 본편에서는 많이 안나와서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