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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催誘姫~生臭坊主は西へ西へ~」 로의 리뷰

    • 2015년 04월 23일
      ふたなり会の至宝(と私が勝手に思っている)、ドリル汁先生の連作ものです。
      少し古い作品ではありますが、圧倒的な肉感と汁の量は今でも色褪せません。
      毎回、濃いエロが展開されますが、
      しっかりと西遊記?をやっているあたりお話作りは流石だと思います。
      なお、本編登場の牛魔王さんはお気に入りのキャラクターなのか、最近の作品でも登場しています。

      ふたなり好きな方、
      肉感的な絡みが好きな方は、是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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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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