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말정말 좋았어요.... 그림체랑 내용 전부 제 취향이 잔뜩 담긴 아름다운 작품이었습니다... 한글번역이 있어서 덕분에 쉽게 읽었습니다~ 최고
공은 음침 그 자체인데 무심해 보여도 수를 좋아해서 붙잡아두고 싶어하는 것 같기도 하고 계략 적인 면모도 있어 보여서 좋았고, 수는 정말 까칠하고 예민한데 귀엽습니다. 제 눈에만 그래보일 수 있지만 정말 귀여웠습니다... 자존심이 강해보이는데, 빚을 갚기 위해서 몸을 아끼지 않는 그 모습이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중간부터 함락당해서 잘 느끼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도 너무 귀여움(중요)
아쉬운게 있다면 너무 짧아서... 뒤를 너무 보고 싶어요..... 끝 부분이 의미심장하게 끝이 나기도 하고 이어질 것 처럼 나와서 분명 후속작이 있을 거라 저는 믿습니다... 나오게 된다면 그때도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