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의 소개영상을 보고 찾아왔습니다.
압도적인 페이지에 '순애'라는것만 알고 왔기에 얼마나 정성이 가득 들어간 작품일까? 스토리를 충분하게 풀어주겠지? 생각해서 주저없이 결제했습니다.
사실 307+86에 스토리텔링이 가득할거라 생각했지만 307P가 H였고 86P가 스토리의 내용이었습니다ㄷ
먼저 기나긴 H 페이지에 지루함이 없어서 신기했습니다.
이오가 완전히 당해버리는것이 너무나 안타까워 완전 몰입해서 보다가,
후에 보완만화를 읽으면서, 그 기나긴 H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을 알게되니 정말 하나의 문학작품을 읽은 기분이에요.
긴~ 페이지의 작품이니 나올수있는 탄탄한 스토리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최종장에서 여동생과 재회하는 뒷모습 뒤로, 그녀의 남편과 손자의 모습까지 넣어주신것을 최고의 한컷으로 뽑고싶습니다.
주변 캐릭터들도 끝까지 마무리하여, 제대로 된 기승전결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완벽한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정말 즐거운 작품을 봤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