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작화의 미형 캐릭터와 알고보니 서로를 향한 순정, 약간의 판타지 요소까지 TL 만화의 정석같은 작품이네요. 약물 소재는 살짝 흐린눈 하고 흡혈 시 최음 효과라는 설정과 라울의 늑대 귀가 귀여워서 마음에 들었습니다ㅋㅋ 그리고 질이 사랑의 쟁취를 위해 주점에 취직한 것이 실제로 유효했다는 점에 플러스 점수 주고 싶구요. 후일담에 포함된 둘의 첫 만남과 라울 시점의 내용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준 것 같습니다. 번역도 아주 매끄럽고 말투 등이 자연스러워서 좋았습니다~!
스토리는 평범하고 캐릭터가 개성있게 매력적이에요. 감정적 교류랄 것은 없고 두 사람이 서로의 외모가 취향에 맞아 xx하는 이야기인데, 한쪽은 딱 봐도 박력 있고 한쪽은 하찮은 듯 우는 얼굴이 귀엽네요. 작화에 높은 점수 드리고 싶습니다. 보너스의 신캐릭터 외양도 한 거침 하는데 체격차까지.. 비어 있는 101~103호의 주민도 그렇고 후속작이 기대됩니다. 번역도 매끄럽게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