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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미리보기만 봐도 취향일 것 같아 돈을 모았습니다. 구매해보니 과연 돈이 아깝지 않은 만화입니다. 신부로 겪는 첫경험도 좋았고 마을 남자들이 그를 신부로 만들기 위해 개발시키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게다가 나중에 주인공을 위해 남자들에게 걸맞는 복수를 하는 점까지 완벽했습니다. 둘이 서로 마음이 맞는 걸 확인했으니 나중에 종종 밖으로 나들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번역 덕분에 이런 작품을 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주인공이 자고있는 동안에도 개발한다는 점이 좋았고 그것을 촬영해 본인 눈앞에 보여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파블로스의 개처럼 하는 동안에 체취를 강제로 맡게 해 나중에 체취만 맡아도 발정나게 한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번역 또한 읽기에 막힘이 없어 자연스럽게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의 후속편은 없습니까? 주인공의 아르바이트 영상을 본 파파의 반응이 심상치 않습니다. 보너스로 주인공이 아르바이트 하는 모습도 담겨 있어 좋습니다. 유두 자극 분량이 좀 있습니다

여장한 채로 대학 선배에게 농락당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사실 최면은 걸려있지 않지만 선배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마음에 이어 몸도 선배에게 온전히 다 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번역 또한 매끄러워 읽기에 불편한 점이 없습니다. 선배의 가슴이 부드럽고 말랑해 보입니다. 후배 군이 선배와 계속 예쁜 사랑 하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페니반을 끼고 후배를 농락하는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후속작이 있는 듯한 암시가 나왔는데.. 언젠가 뒷편도 나오는가요? 아마 성녀가 그들의 사랑을 도와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눈이 즐겁습니다. 마지막에 형앞에서 합체한 채로 인사하는 모습도 인상 깊었습니다. 약혼 파기되자마자 데려온 알버트도 마음에 듭니다. 다만 둘의 어린시절 같이 어떻게 지냈는지 4컷이라도 보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번역은 읽는데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자연스럽습니다.

짧게 느껴져서 아쉽습니다.. 음마임을 숨긴 수가 정기를 먹기위해 공을 유혹하려다 도리어 주도권을 잡혀 그의 밑에 깔려 당하는 상황입니다. 한 가지 언어만 있을 때는 무슨 내용일까 하고 궁금해하며 구매할까 말까 망설였는데 번역본이 나와 구매를 결심할 수 있었습니다. 아로마 향으로 공을 무력화하려 했으나 실패한 장면도 있어 좋았습니다. 수도 가슴이 커서 좋았습니다.

오래전에 1편을 구매했었는데 어느새 2,3편이 나와있더군요. 전 편보다 더한 씬에 눈이 바쁘게 돌아갑니다. 앞으로 또 볼 게 남아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돈을 모아 또 사러 올 것입니다. 이 시리즈의 만화는 봐도 봐도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임신을 위해 힘쓰는 커플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음문이 새겨져 더욱 깊은 사랑을 원하는 왕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번역 또한 잘 되어있어 막힘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설정과 스토리 요약이 취향이어서 기다리다가 결제해 봤는데 재밌습니다. 다음편들도 결제해버렸습니다. 아는 맛이 무섭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우리가 알던 클리셰에서 약간 벗어난 모브가 공과 사랑을 이룬다는 게 재밌습니다. 덧붙여 원래대로라면 어떤 조건에서 어떤 전개가 이뤄질뻔했는지에 대한 얘기도 번역으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번역 덕분에 무리하지 않고 술술 작품을 볼 수 있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번역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