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판】검은 짐승 ～고귀한 성녀는 백탁에 물들고～ ～올가×클로에, 검은 성 붕괴 편～ / 【韓国語版】黒獣 ～気高き聖女は白濁に染まる～ ～オリガ×クロエ 黒の城、崩落編～

전통 있는 에로 게임 브랜드 "Liquid"
초대박을 기록했던 게임 소프트 '검은 짐승 ~고귀한 성녀는 백탁에 물들고~'를 완전 애니메이션화！！

이번 주제는 바로
벗겨진 갑옷！ 부서진 주종관계！！

■스토리
'셀레누스 대륙'의 서쪽에 위치한 평원 지대 '에오스'

그 북쪽 경계선에 있는 일곱 개의 요새를 중심으로 수백 년에 걸쳐 진행되던 동맹군과 마군의 공방전은,
다크 엘프 여왕 '올가'의 힘이 약해진 것을 계기로 최종 국면을 맞는 듯했다.

여신의 환생인 하이 엘프의 부름 아래 '칠방동맹'을 결성하고 마군에게 항거한 동맹군은
전쟁을 끝내기 위해 주인공 '볼트'를 우두머리로 둔 '검은 짐승 용병단'에 총력전의 전위를 맡아주길 의뢰한다.

쇠약해지기 시작한 올가에게 검은 짐승 용병단의 맹공을 막을 방법은 없었다.

측근인 '클로에'와 함께 포로 신세가 되는 올가.
볼트에게 함락당한 검은 성에, 올가와 클로에의 신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검은 짐승 용병단에 의해 억누르고 있던 성욕을 몸속에서 끌어내는 올가와 클로에.
고통에 일그러진 그 표정이, 이윽고 황홀하게 변해 간다.
여왕으로서, 측근으로서의 긍지를 잃은 두 사람은, 스스로 남성을 찾는 암퇘지로 전락하고야 만다.

여왕 올가의 나라를 침략한 검은 짐승 용병단.
그곳으로 거점을 옮기고 옛 동맹군인 칠방동맹에 이를 드러낸 볼터.

놀람, 당황, 분노, 슬픔…… 동맹군의 반응은 다양했으나, 이들은 곧 볼터의 선언에 귀를 의심한다.

방문하는 불특정 다수의 남성에게 온 나라의 여성들이 성적으로 봉사해야 하는 '봉사 국가' 건국을 선언한 것이다.

그리고 동맹군의 여성들은 이 건국 선언이 거짓도 과장도 아님을 몸소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