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배회 여대생 하즈카 시이나

대낮에 주택가를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수상한 여성, 시이나

본작에서는 다섯 장소에서 시이나가 알몸 노출 배회를 강요당하게 됩니다!

해질 무렵의 대로에서는 남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어 자신의 몸을 숨기는 공연 음란 현행범 시이나.

거리를 돌아다니는 사람들의 시야에 들어가면 들키게 되고, 사람들은 고함을 질러 경찰을 부르거나 사진을 찍어 퍼뜨리는 등, 험한 꼴을 당하게 됩니다!

육교 위에서 마주오는 사람과 맞닥뜨린 노출광 시이나.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구사할 수 있는 스텔스 액션이 있으니…

마침내 경찰에게 들켜 현행범으로 체포당하고 만 범죄자 시이나.

수많은 구경꾼에게 둘러싸인 채 수갑을 차고 순찰차로 직행

사물함이나 쓰레기통, 맨홀 등지에 숨어 남들 눈에 띄지 않도록 합시다!
숨어 있는 동안에는 시점이 1인칭으로 바뀌게 되며, 좁은 틈새를 통해 주위를 살피고 밖으로 나올 기회를 엿보도록 합시다!

몸에다 매직펜으로 옷 모양의 보디 페인팅을 그려 남들 눈을 속이고자 하는 시이나. 먼 거리에 있는 사람에게는 약간이나마 눈에 덜 띄게 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디 페인팅과 몸에 그려진 낙서, 몸에 묻은 체액 등은 이벤트 장면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화재 경보기를 눌러 혼란을 틈타려는 시이나.
당연히 민폐 짓이니 따라하지는 마시라!

「노출은 변했다」
종이 박스를 뒤집어쓴 채 돌아다니는 알몸 노출 여대생.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거나 그대로 인생이 끝장나버리는 시이나가 덜덜 떨며 울부짖는 모습을 성우 【사쿠마 노노】 님의 박진감 넘치는 연기와 함께 감상해 주세요!

알몸으로 편의점에 들어가 몸을 가릴 수 있는 물건을 찾는 시이나. 반창고(장비 아이템)밖에 찾지 못했지만, 아무것도 없는 것보단 그래도 다행이라고 해야 하려나?

「かわいそうなのは抜ける」 작품의 전통(두 번째), 여자애가 알몸으로 도게자 박는 장면은 이번 작품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해피 엔딩 노출로 끝날지 배드 엔딩 노출로 끝날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좌우됩니다.
8종류의 멀티 엔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