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さんのレビュー一覧

이 작품을 산지 약 24시간
5번을 돌려봤습니다.
1편이 너무 명작이라 팬티로 박수치면서 보다가 흘려본 후기에 적힌 [리뷰등을 남기면 번외편 집필 의욕이 솟는다]이 말을 보고 저는 800자 리뷰 후기에 도전합니다.
후기보고 바다건너 사는 동인의 800자 리뷰 후기를 생각해본적 있습니까?
일어날 수 있으니 각오하십시오.
아니 착각인지 모르겠는데 1편에 우효 거근~~ 이라고 생각했는데
2편은 어 진심..거거거근 같아 보여요
이걸 단순하게 거근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단장자리는 괜히 가진게 아닌듯한 남주의 무기는 정말 훌륭하게 자랐습니다.
이쯤 되면은 팬티벗고 소리지르다가 목이 쉴 것 같아요.
여주 갠취는 장발쪽이 취향인데 1편의 숏컷과 복장과 2편의 장발의 복장이 달라서 그런지 느낌도 다르고 초반은 정말 씬없는 순애+에로섹텐이 진한데 여주의 복장과 스타일이 더 한 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초반부분에서 집 안에서의 복장이 여주가 청순해졌는데, 남주가 아주 그냥 온갖 근육과 가슴과 거시기로 소리 지르면서 구애하고 있는걸 보고 저는 그만 기절해버렸습니다.
원래도 체격차이 커플이라고는 생각했지만 프로포즈하면서 한쪽 무릎꿇을때 눈높이가 맞는거 보고 좀더 둘의 차이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 짜릿했습니다.
그리고 이후로 씬으로 넘어갈 때는 말해 뭐하냐고 할 정도로 너무 좋지만, 가장 좋은 부분은 여주가 거의 남주 상체에 쏙 들어가는 부분과 여주가 너무 좋아서 흥분한게 잘 느껴지는 부분이 이 작품의 별미입니다.
정말 2장에 한번씩은 안에 해주는 이 남주의 정력이 잘 느껴집니다.
이런 정력을 가지고 지고지순한 순애를 하는 바람에 여주가 고생하지만, 아무렴 행복하니까 OK
1편도 정말 너무 좋은데, 2편은 후반에 섹스씬이 올인이다 보니까 퀄리티가 남다르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쿤니할 때...아 작가님 혀 연마해오신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초반부부터 에로텐션 끝내줘서 좋았다는 뜻입니다.
개인 취향상 아쉬운 부분이 1장에 컷 안나누고 장면 여럿 보여주는게 정말 좋았는데 이번엔 없어서 아쉬웠습니다ㅠ
아니 근데 할 말 많은데 왜 벌써 800자가

콧대높은 미남 캐릭터의 능욕으로 인한 ㅇㅋ 타락 소재
최고
요새 에로부족한 병이 이거보고서 싹 나았습니다.
24시간이 부족한 능욕시간.
모브들이 동급생 위주라 이쁜 실루엣이라 좋았어요.
에로묘사 꼴릿하게 나와있어서 마른 슬렌더 체형의 수가 능욕당하는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재미나게 볼만한 메이저한 느낌입니다.
이 후기 올리기 전에 샀는데, 후기 올릴 떄는 50%할인입니다.
이 기회에 츄라이하십시오

미친 너무 좋아서 뭐라고 쓸 말이 없다.
저 그냥 포인트 안받아도 되니까 걍 올려주면 안돼요?
+안된대요.
무뚝뚝 근육 냉철남x거유말랑 여캐 조합도 맛있는데
이 작가님 그림으로 그 한계를 엄청 끌어내심
개맛도리임.
추천받아서 샀는데 여성향 ST로 그려진 거근, 거유, 복근, 등빨로 씬을 남성향으로 끝내주게 말아주십니다.
남자가 가슴으로 말한다면 이 작품 남주는 수다쟁이입니다.
개시끄러움.

유일한 단점은 뒷내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표지 그림체만 보고 샀는데, 말랑부들하면서 꼴리게 그리시는데..
이게 너무 입체감있게 잘그리셔서 침실안의 화분1쯤 된 느낌 강렬하게 받고 있습니다.
씬은 고자극인데 내용은 또 순애도 이런 순애가 없음.
오토메게임이 갑자기 만화로 나온 느낌임.
맛깔지게 말아주셔서 감사한데, 뒷편이 심각하게 필요합니다.

여성향 취향인데 섹텐션이 남성향st가 가미되어서 전통국밥집에 조미료 넣어져서 묘하게 땡기는 맛임.
고수위 헤테로 망가 좋아하는 순애러에게 추천함.
남주랑 여주 개 예쁜건 당연한데, 진짜 캐디 미쳤음.
순애긴 순앤데 좀 잘 돌아있는 남자라서 나쁜남자맛 MSG로 쳐진게 자극적임.
씬 개꼴리기는 하는데, ㅇㄴ 이라는 소재가 있어서 지뢰인 사람은 적당히 그 부분 빼고 보시면 될듯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