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aTさんのレビュー一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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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둘인데 하나는 맛있는 쓰레기장
하나는 표현이 서툰 순애 둘다 맛있고 여주도 예쁜데 작가님 그림체가 탄탄하고 표현도 좋아요. 적당한 스토리도 있고 여러 상황 플도 있고 과자 종합 선물세트 같아요! 분량도 많은데 단점이나 아쉬운 점이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요. 그냥 아주아주 잘 만든 부족함 없는 선물세트....
스토리 ☆☆☆☆☆
그림체 ☆☆☆☆☆
씬 ☆☆☆☆☆
초반의 촉수만 보다보면 나중에 사람과의 플레이가 별로진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막상 보면 둘다 너무 맛있습니다!
관계 씬 만 있는게 아니라 캐릭터들의 성격, 과거, 나름의 세계관도 탄탄한 편이라 더욱 더 마음에 들었어요
좀 더... 많이 보고싶은데 살짝 아쉬운 타이밍에 끝난 감이 있었지만 이건 그만큼 재밌어서 아쉬운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봐도 재밌는 작품!!
재소환 후 감금 집착이라는 참신한 소재들이 버무려져서 좋았어요
작가님의 자세나 인체, 표정 묘사가 취향이라서 더 재밌게 본 거 같아요!
그래도 아쉬운 부분이라면 대화의 부재로 인한 답답함이겠죠.. 이건 취향의 차이겠지만.. 좀 더 제 취향으로 욕심을 내 보자면 남자주인공의 마음이 더 어둡고 강했으면 좋겠어요 얀데레라기엔 너무나도 순정남이에요!
다음 스토리도 궁금하고 흥미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