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e Rezensionen

성인 게임인데 npc최애랑만 교류하고 히든엔딩을 열어버린 여주인공. 스스로 불러든인 재앙에 알아서 다이빙 중입니다.
남주에게 반전이 있고 여주가 이를 미리 알았다면 최애를 계속 좋아했을지 의문이네요.
이미 남주에게 여주는 구원적인 존재라 집착버튼이 커져 도망도 힘들지만요. 결국 여주는 굴복당하는데 이 과정도 떡밥과 반전이 있습니다. 작가님 취향을 듬뿍 담은 이야기인 게 느껴지나 전개가 약간 산만한 느낌을 줍니다. 떡밥과 이야기 전체를 이해하기 위해서 2번은 읽어야 합니다.
여주가 관계를 거부합니다. 거부 안에서도 즐기고 싶은 맥락이 있으면 성인 만화니 보통 넘어갑니다. 여주가 즐기고 싶은 맥락은 없고 외부의 강제적 요소로 부정적 맥락이 크게 부각되는 느낌이 있어 좀 불편했습니다.....
알콩달콩한 이야기는 아니니 이 점은 주의하고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 주의할 점은 강압적인 관계, 약피폐, 쇼타입니다.

인외물 취향인데 피폐보다 행복한 내용이라 좋네요. 여주남주 아주 알콩달콩 깨 볶는 신혼입니다. 거기에 촉수와 분신덕에 3p도 있어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고수위 순정 좋아하면 고민없이 바로 구입하세요. 남주가 여주한정 다정하고 소유욕 뽐내고 절륜하고 두근두근합니다. 관계 시 흐물흐물 녹는 여주가 매우 귀엽습니다. sf설정이라 피폐적인 이야기도 재미있을 듯합니다. 같은 시리즈로 결이 다른 피폐버전 편도 보고 싶습니다.

일단 전 이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요 이전에 봤던 토끼×늑대, 고양이×고양이도 잼기 봤었거든요 이번 청룡×쥐 커플도 넘 귀여웠네요.. 3개 중에 제일 먼저 진도가 빨리 나간 커플이에요 청룡양은 자신의 눈이 넘 무섭게 생겼다고 자존감이 낮아요 그런데 청룡양이 좋아하는 생쥐군이 그걸 예쁘다고 해줘서 좋아하게 되는데 둘이 넘 귀엽고 특히 생쥐군이 알고보니 조x여서 더 귀엽다네요 꼭 츄라이해보시길

제가 좋아하는 요소가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있어서 너무 기뻐요!
장난감에 수치플에 들박에 다른사람이 올것같이 해서 여주를 느끼게 만들어놓곤 실제로 사람에겐 보여주지않아 어느정도의 도덕성을 챙기는 느낌!
진짜 밀당을 잘하는 작품인거같아요ㅋㅋㅋ
첫만남인데 갑자기 강압스러워서 좀 불편했는데 여주도 즐기고 씬도 너무 만족스러워서 그 장면은 내 머릿속에서 삭제~
목조르기까지 나와서 조금 하드sm갈랑 말랑하지만 그림체가 부드러워서 과하게 느껴지지도 않네요
작가님 제발 후속편 내주세요
이것저것 해줘요
야외 산책이나 코스튬이나 방치라던가ㅎㅎ

여주 몸이 말랑몰랑한게 넘 부드러워보이고 귀엽네요
무엇보다 가장 맘에들은건 함몰유두!
여성향에서 함몰유두 보기 쉽지않은데 이렇게 귀엽게까지
좀 더 유두로 장난쳐줬음 좋았을텐데 말이에요ㅎㅎ
단면도도 야하게 잘 그려서 여성기도 넘 이쁘고 깔끔하게 잘 그려서 아주 좋았어요
여주한테 마력올리는 약이라 사기치고 수면제먹어서 수면간하는데 간만에 찐한 수면간 작품 찾았네요
근데 여주 깨고나서의 씬이 더 있지않은게 넘 아쉽네요ㅠ
번역은 대사들이 번역투?약간 좀 말투가 매끄럽진않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요

개연성을 위한 초반부 내용이 생각 이상으로 쓰레기력 max라서 좀 놀랍고 좋았네요
여주의 심리적 압박감이나 스트레스가 넘 잘 표현되어서 당황스러울 정도였습니다 (근데 그래서 좋았음 ..)
그림체나 심리묘사나 전체적으로 서정적인 느낌이라서 맘에들어요.... 근데 그래서 좀 호불호 갈릴지도
작화 전반적인 퀄리티가 넘 맘에듭니다
작가님 다른 작품들도 지르러 갑니다

맛보면서 생각보다...남주가 정병남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근데 주인공이 살살 달랬으면 생각보다 달달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ㅋㅋㅋㅋㅋ 들으면서 부분부분 아,확실히 부잣집 도련님같은 발언 하고있어...하는 부분도 있고 그랬습니다ㅋㅋㅋㅋ컨셉 확실해요. 도S가 아니라는 말을 하길래 아냐 너 S맞는거같애 소질있어.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트랙 들으니까 정말 여주의 사랑뿐을 원한거였나?싶기도 하고....확실한건 이제 (전)이 된 남친 헤어지게 만든건 진짜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남주랑 만나지 않더라도 상식이 있으면 헤어져 여주자식아!!!!!!라고 생각했어요. 완전 꾸짖을 갈!!!!던져야함 (전)남친 납치 부분 파트 듣는데 너무너무 쑤레기더라고요..이 만남을 막은 남주에게 감사하라 여주.

둘다 가슴이 엄청나네요
덕분에 중후반부 가면 화면이 꽉꽉 찹니다
1편도 그렇지만 댕댕순애남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망설일 것 없이 구매하시면 될거같아요
초반에 현대로 떨어진 파트는 묘하게 웃겼어요 남주 외양이 너무 오타쿠 코스플레이어같아서...(좋다는 뜻)
여주 가슴이나 살집 표현을 말랑말랑하게 하셔서 좋아요 거유맛집
작가님 다른 작품도 기대가됩니다

남주 외모만 봤을땐 무뚝뚝 싸가지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대형견 느낌이 크네요 묘한 갭모에가 있는듯
저는 개인적으로 초반 신경전(?)부분이 좋기는 더 좋았어요 서로 티격태격하는 관계가 취향이라 ㅎ.ㅎ
번역도 매끄럽고 재밌게 봤습니다!
2편 홍보사진 보고 1편도 함께 구매한거였는데 만족스럽네요
체격차이가 큰 커플링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더 만족스러울것 같아요

짝사랑하면서 친구로 선을 지켜가며 지내던 남주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진짜 친한 사이라는 것이 표현되는 가벼운 장난기가 느껴지는 모습과 짝사랑하기 때문에 고민하는 모습, 자상한 모습, 상처받은 모습 등 표현이 너~무 잘 되있었어요.

처음에 부등부등 아껴주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가볍게 하고 싶지 않았기때문에 바로 최소한(?) 스킨십하는 것도 아주 나이스 소중히 대해지는 느낌이랄까요~ 키스할 뻔 했다할 때 심장 폭행 당했습니다. 진국이다 이 남자..!
평생 요시요시 당하고 싶습니다ㅠㅜㅠㅠㅜ

이 볼륨에 이 성우님에 스토리도 좋고 그런데 가격이? 사장님이 미쳤어요! 압도적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