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a recensioner

러닝타임이 긴 작품들은 자꾸 미루게 돼서 그런지 이것도 이제야 다 들어봤는데 틀고 단 한번도 멈추지 않았다..
연예인과 매니저라는 설정도 좋은데 그 연예인이 사고를 치고 옆에서 돌봐주는 매니저와 그런 매니저가 너무 좋았던 얀데레 연예인이라니 더 좋을 수 밖에ㅋㅋㅋ
특히 미츠하시 성우의 연기가 너무 좋았다. 성우분의 다른 작품도 다 좋아하지만 이 곳에서의 연기는 더 몰입이 되는 느낌이기도 했고,후반부 트랙은 정말...시나리오와 연기가 만나 완전 빛을 발했다고 봄ㅠ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이전 작품을 너무 감명깊게 들어서 후속작도 구매했는데, 기대했던것보다는 스토리가 밍밍한 느낌.. 여주한테 집착하던 느낌이 쏙 빠지고 달달해져서 그런가 기승전결이 좀 아쉬웠습니다. 질투심 유발하려 중간 다른 여캐도 끼운것같은데 너무 산뜻하게 풀려버린 오해.. 스토리적으로 기억나는건 딱히 없네요. 그래도 나긋한 목소리톤에 감겨서 계속 듣게됨ㅋㅋ

일단 성우분들이 연기를 정말!! 정말정말 잘하세요
한마디한마디 감탄하면서 너무 좋아서 덜덜 떨면서 봤어요
조용히 압주는 거 최고!
상냥하게 무시하는 거 최고!
공주님 뺏겨서 떨면서 매달리는 거 최고!
신센료쿠상 캐스트토크 목소리 보고 놀랐는데 어떻게 저음을 저렇게 낸거지? 싶을 정도로 차이가 심해요 저음 최고!!
캐스트토크에서 어려웠다고 하신 거 고민한 흔적이 보이고 그래서 그런지 듣기 좋아요

최대 장점이 몰입이 잘됩니다 SE는 아쉬운데 연기를 워낙 잘하시고 대답 요구나 지시 같은 게 있어서 길어도 지루하지않고 순간순간 짜릿해요

번역은 야만족이 쓸만한 저급한 용어로 바꿔주시고 조용한 목소리나 축약해서 말한 거 자세히 번역해주셔서 이해 잘됐습니다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이 해피해졌어요

말의 수위가 세고 스팽킹, 고기 씹고 먹여주는 거 싫어하시면 주의하세요 베드엔딩이라 저는 좋았지만 싫어하시는 분들도 주의하세요

소꿉친구 사이인 남주와 여주.

남주가 일방적으로 여주에게 자신의 사랑을 강요하는 느낌의 스토리네요.
여주는 남주를 진짜 친구 정도로만 본거같은데 여주한테 애인이 생기고 그러니까 넌 내 부인이 될 사람인데 어째서?! 하면서 덮쳐버리는 시츄에이션!
남주가 약간 반 돌아있는 느낌이던데... 여주에게 미쳐서는 엄한 말도 막 내뱉고 그럽니다.

얀데레물을 좀 무서워하는 편인 저이지만 소프트하게 들을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너무 무거운 내용도 아니어서 얀데레 입문용(?) 으로 추천드릴 수 있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빌드업도 좋고 설정도 좋고 특히 여자애가 너무너무 귀여워요 그냥 있는것도 귀엽고 할 때도 귀엽고 아 계속보고 싶다 후속작도 나오면 좋겠다 평생 행복했음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치아키군과의 마지막 대화에서 풀린 두 사람의 서사도 좋았습니다 번역도 매끄럽게 잘 되어 있고요 그리고 그림체! 예뻐요 여자애도 남자애도 몸이 예쁘고 씬도 만족스럽고 산 거 후회없어요

우선 근육이 정말 제대로고 남주가 진짜 잘생겼어요 때때로 나오는 표정이 정말 취향이라 넋놓고 봤네요 ㅜ 그리고 여주가 프라이드 있게 굴면서도 때때로 귀여운 표정을 짓는게 좋았어요 강제 해피엔딩이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알것 같은 그런 엔딩이었고 남주의 감정에도 여주의 감정에도 공감갔습니다 재밌게 봤네요 그리고 이곳에 기재된 이상 씬을 빼놓고 말할 수 없겠죠 두말할 것 없이 좋았습니다

간혹 얘가 왜 좋아하지..??

그런 의문이 드는 작품도 많은데 이건 그렇지 않아 좋습니다. 여주도 나름 납득가고 남주도 집착이긴 하지만 끝은 순애여서 결국 풀어주는 게 좋았어요.

물론 강간 비슷한 장면은 나오긴 하지만, 이게 영 납득이 가지 않는 것도 있는 반면에 이건 작가님이 심리 묘사를 전반적으로 잘해서 납득이 간달까?

묘사도 꽤 잘 나오고 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역시나 성우님 때문에 구매한 작품이긴 한데 제법 재밌게 들었습니다.
남주와 여주는 선후배이고 지금은 사장님과 고용주 관계입니다.
남주는 히로인 외에도 섹파를 여럿 두고 있지만 히로인이랑 할 때가 제일 기분 좋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자기는 하고 싶은 일이 많아서 여자친구로 삼아주지 못하니까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 하고 싶은 일이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튼 히로인이 이만 관계를 정산하자고 하니까 급변합니다. 2~3트랙에서 억지로 덮쳐서 관계를 가지게 되네요 그리고는 히로인에게 결국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나머지 섹파를 다 정리하고 히로인에게만 올인하기로 합니다. 평생 같이 있자고 결혼하자고 하긴 하는데 솔직히 남주의 감정은 모르겠습니다. 자기가 히로인의 감정에 기대 어리광을 부려왔다고는 하는데 절대 좋아한다거나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은 것 같아요.
여차저차 해피엔딩(?)이긴 한데 특전 트랙을 듣고 보면 얼레벌레 해피엔딩이기도 하고.. 사랑이 무겁고 무거운 위험한 남주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뭔가 다른 특전이나 후속작이 추가가 되면 좋겠어요.
se도 나쁘지 않고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DL에서 늘 익숙한 한국어판 번역가님이 아니시고 처음 보는 번역가분이신데 번역을 넘 잘해주셨어요!
일본만화가 효과음 텍스트 많고 작아서 패스해주시는 번역가 분들도 계신데, 사카키군 3권엔 효과음까지 다 자세히 번역되어서 더 만족스럽고 상황몰입이 잘되었어요
저 뿐만아닛나 많은 한국분들이 사카키군3권 번역 매주 언제 뜨나 기다렸는데,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행복하게 잘봤어요!
DL이용은 1년이 넘었지만 리뷰는 처음 씁니다
그만큼 사카키군은 스토리랑 캐릭터 디자인이 최고에요
평소에도 수시로 사카키군 1,2권도 자주 다시보기하는데 역시 미남미녀의 순애와 질투는 옳아요ㅎㅎㅎ
무엇보다 작가님이 그려주시는 표정 묘사가 어느 만화들보다 진짜진짜 최고라서 감정 몰입이 더 잘 되었어요!
사카키는 이번 3권에서 뭔가 더 키크고 잘생겨진 느낌이고, 멋진 커리어우먼 유리 선배는 등장부터 진짜 더더 귀엽고 너무 예뻐요ㅜㅠ 여자라도 반하는 유리선배
개인적으로 3권 2부 온천여행 19금 수위와 분위기가 최고라고 생각됩니다ㅋㅋㅋ
오피스물 좋아하는데 사카키군은 연상연하커플이라 더 좋구요, 무엇보다 처음부터 사카키군 자존감도 지켜주고, 서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유리-사카키 커플은 만화지만 정말 어딘가 있을법해서 응원하게 되는 캐릭터들입니다.
재밌게 본 만화라서 3권이 끝인게 조금 아쉽지만 작가님 후기 말씀보니 납득이 가요ㅎㅎ
3권 제작까지 고생하셨고, 이만큼 서사랑 캐릭터가 세심하고 완결까지 잘 만든 작가님 능력치 대단하세요
작가님의 차기작 항상 기대할테니 준비되시면 꼭 공개해주세요
믿고 바로 결제할거에요!
사카키군 최고

これはまたイケメン神父な事で、、ヒロインの女の子もかわいい。
だけど、結構無理やりいきなり始まる淫らな行為にびっくりでしたっ!なのになぜかいやじゃないのは神父が一途な感じであるからかな?
神父がやりたんくそやろうではなくてヒロインが理由で神父になりヒロインが自分のそばから離れるのを許さず村人までさらにはヒロインま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