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asan b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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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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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장르 드씨를 좋아해서 자주 듣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이 작품이 제일 압도당하는 것 같네요 진짜 말 그대로 포포폿 하고 소리내는데 귓가에 속삭일 때마다 괜히 뒷목이 서늘합니다 일러도 깔끔하게 정장 입고 말투도 나긋나긋하고 신사답게 말하는데 소원의 대가를 받아가겠다면서 돌변하면서부터 무서워집니다 그 덩치로 청자를 깔아뭉개는데 어떻게 반항해...!! 움직이지도 못하고 범해지는데 꼴리면서도 무섭네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던 작품이라 번역이 있어서 기뻤어용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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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씨 덕분에 멘헤라에 눈 떴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최애작입니다... 잠 못자고 자낮에다가 오지게 예민한 주제에 청자를 향한 마음은 못 숨기는 남동생이라니 너무 짜릿해요 청자랑 하는 기 꿈이라고 치부하고 묘하게 강압적으로 구는데 참 섹시하네요... 이로도리 성우님 작품은 처음 구매하는 건데 낮은 톤에 예민한 느낌이라 멘헤라 설정이랑 잘 어울리네요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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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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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024
직장 동료 남주와 섹파로 지내다가 이제 결혼하고 싶다며 관계를 그만두자고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그 얘기 꺼내고 청자가 화장실 간 사이에 남주가 술잔에 약 타면서 오이시쿠나레~ 할때 진짜 미친넘 같았네요 그뒤로는 집에 데려가서 멧차쿠차 하는 이야기인데 보면 볼수록 미친놈이라는 말도 부족할 정도로 집착합니다 내용도 참 좋았지만 번역도 어색한 부분 없이 매끄러워서 술술 읽혔어요 좋은 작품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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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챙넘 같은 남주를 좋아하는데 마마카츠라고 해야 하나 유부녀들이랑 자고 용돈 번다는 설정부터 참 꼴렸어요 ^///^b 청자한테 기분 좋아지는 것들을 알려준다면서 공부에 들어가는데 사실 남동생이랑 하는 것부터 말이 안 되지 않아?! 싶지만 이지쵸 히라메 성우 목소리에 홀려서 정신 차려보니 이미 홀라당 넘어가있었네요 챙넘이라서 그런지 청자 정신 못차리게 녹여먹으면서 또 순애인게 느껴저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