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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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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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제 취향을 다 때려박았네요 얀데레 음침 집착 하지만 겉모습은 말짱 엄청나게 절륜하고 여주 바라기 입니다 일단 남주 흑발 장신이라는게 마음에 들어요! 작가님이 저랑 좋아하시는 스타일이 비슷하신듯 그리고 오프에서는 한 쪽에 귀걸이 하는 것도 넘 취향이고요 마지막에 짧게짧게 나오는 그림이나 만화 너무 좋아요 더 많이보고싶어요 번역도 잘 되어있는 편이어서 읽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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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나는 바람펴도 너는 절대 피지마~ 약간 이런 스타일의 적반하장인 나기니쨩 입니다 또 나기니쨩은 쿠즈입니다 쿠즈 그렇지만 쿠즈니까 더 맛있는 법이죠 청자한테 미움받을 거 같으니까 불안해하기도 하고 청자에 대한 집착만큼은 최고에요 저는 질투하는 트랙이 마음에 듭니다 사루토비 성우 님이 톤 같은 것도 잘 살려주셔서 듣는 재미가 있었어요 연기 덕분에 작품이 사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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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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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지친 몸을 끌고 집에 돌아왔더니 짜자잔~ 모르는 남자가 집에있네 엥 근데 밥도 해주고 뭐 .. 귀찮으니 그냥 두자 했더니 아주 큰 일이 나버렸죠 처음엔 목소리도 굉장히 상냥했는데 역시 파라가든 작품답게 점점 강렬해집니다 청자가 불쌍할 정도로요.. 수상한 사람은 집에 들이면 안되긴하죠 나중엔 파파의 정체도 나오는데요 어라라 했답니다 특전까지 들으시는걸 추천드려요! 성우님 연기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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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계속 싫다고 하면서 적극적인(?) 여주네요.
강압적이거나 굉장히 하드한 그런 건 아닙니다.
오랜만에 만난 동급생이지만 연인같은 무드 나와서 좋았구요.
내용은 소프트 하지만 상업지에서는 볼 수 없는 그 분위기는
나오네요ㅋㅋ 그림체 예뻐서 좋았고, 단면도가 취향이 아니라서 흠 하고 넘겼는데 불호여도 그냥 몇 페이지 흐린눈 하고 보셔도 될 듯. 번역도 깔끔하게 잘 나왔으니 소프트한거 끌리시면 맛보세요~
2024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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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성우 분 목소리가 좋았고 거의 이 분이 하시는 거면 사는 거 같네요. 헤테로는 잘 안듣는데 스토리가 얀데레라 사봤습니다. 표지보면 얀데레면서 음침해 보이는 스타일인데 딱 그거에 맞게 연기해주셔서 몰입이 잘 됐어요. 짱 변태같음
니니에게 메챠쿠챠 당하는 건 좋았는데 목소리가 작게 들리는 부분도 있어서 아쉬웠어요 그치만 그래서 그런지 차분한 광기 느낌은 잘 나온 거 같네요.
남주 몸이 너무 취향이라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근육이 진짜 맛깔나요. 근육 틈에 물이 고일 거 같은 이 육덕짐 진짜 졸라 섹시합니다. 이게 남자지.. 오랜만의 수컷남에 정화되고 갑니다. 이 남자 어디까지 절륜할 수 있을까를 실험하는 듯한 씬의 연속이었네요. 여주 몸이 웬만큼 튼튼하지 않은 이상 이러다 복상사할 거 같은데... 아무튼 DL에서 이런 떡대의 남성을 보게 되다니 감격스럽네요. 제발 앞으로도 근육남만 그려주세요 작가님! 당신의 길은 오직 근육입니다 제발... 근육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세상이 근육남으로만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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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사실 이제 일본어는 어느정도 들려서 일본판을 샀어도 됐는데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그래도 자막이 있으니까 해석하기 편했는데 번역이 잘 돼 있는 거 같아요! 일본어 모르시는 분들이면 한국어판으로 사는 것도 좋은 거 같네요.
저는 헤테로물 같은 경우엔 평범한 것보다 이런 얀데레물이 재밌을 거 같아 사봤는데 성우분 목소리가 무엇보다 맘에 들었어요 목소리가 좋아서 듣고 자기 좋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