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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침얀데레 콜렉터의 심금을 울리는 작품이었습니다... 히로인에게 이것저것 물어봐놓고서는 아아 됐어 됐어 하면서 혼자 상상하고 빡쳐하는 부분이 참된 얀데레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성우님의 갑자기 차가워지면서 건조해지는 목소리가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보너스 트랙의 아키라군 인터뷰도 웃음이 나올 정도로 좋았으니 꼭 감상해보시길...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1. 소꿉친구 오빠에게 메챠쿠챠
2. 정석의 집착얀데레음침을 듣고싶다

정말 좋아해서 자주 듣는 작품이에요!!!

작품 제목 그대로입니다 ... 남동생의 섹계? 뒷계? 를 알게돼서 남동생에게 나카이키를 알려달라고 하는 히로인 ... 으로 시작되는 이야기에요! 남동생이 걸레인게 좀 그렇지만, 알고보니 계기가 누나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거니 넘어가주도록 합시다

남동생군의 나른한? 목소리가 정말 좋았어요!!! 야하고 나른한 목소리 + 남동생인만큼 가끔 나오는 애교있는 말투가 가끔씩 심장에 쿵 하고 옵니다 ㅜ ㅜ ㅋㅋㅋㅋ 연하남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정말 좋아서 자주 듣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

1. 귀엽지만 야한 남동생
2. 개쩌는 귀핥기가 듣고싶다(성우님 진짜 최고이십니다...)

강압적인 분위기는 아닌데, 남동생의 애교? 부탁에 어쩔 수 없이 넘어가는 히로인의 심정이 백프로 이해됩니다... 추천!!

일단 그림이 참 예쁩니다!! 그래서인지 상반되게 돌아있는(...) 남주의 분위기를 더 잘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리뷰 보니까 엔딩에 대한 호불호가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오히려 딱 남주다운? 엔딩이라고 생각해서 좋았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

1. 감금, 스토킹, 기구사용 얀데레
2. 웃고있지만 모럴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남주가 좋다

얀데레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보셔도 후회는 안하실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b

제목 그대로입니다!! 만화 보려고 가입했던건데 샘플 듣고 상냥한 목소리에 끌려서 둘 다 구입 ...

상냥한줄 알았던 옆집 안경남이 제정신이 아닌거 정말 좋네요 :3 알고보니 쌍방스토커였다는 설정인데, 곧 히로인의 스토킹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하는 짓에 아무런 죄책감도, 이상한 점도 못 느낀다는 점이 진짜 모럴없어보여서 정말 좋았어요 b 음침한 얀데레 느낌보다는 ^_^ 계열의 얀데레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

1. 스토킹•감금 소재 좋아하시는 분
2. 모럴 없는 남주가 좋다
3. 넹글 돌은 상냥한 안경남이 듣고싶다

강추 드립니다 !!

사실 개인적으로 촉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림체가 너무 예뻐서 구입했어요 서로만 사랑하고 바라보는 걸 좋아해서 구입하기도했습니당 촉수로말고 둘이 꽁냥이 많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재밌게봤습니당 여주도 너무 귀엽구-!-!-!-!-! 남주 존잘 내스톼일-!!-!-!-! 요런 그림체 또 다른 작품들 없나용 단발 여주 넘 예뻐용 예쁜 식물관리하규 풋풋하당. 글구 번역도 맘에 들어요 한국어가 전 많이있을수록 몰입감 더해져서 좋더라구요

하이〇 정말 좋아했는데 로맨스가 없어서 엄청 아쉬웠는데 이렇게 봐서 신기하고 대리만족! 남주 이름 기억이 안나는데 무튼 잘생긴 캐릭터로 관심있었는데 넘좋음!! 한국어가 없어서 이들이 뭐라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이〇 팬이고 로맨스물로 보고싶다면 추천드려요!!!! 물론 번역본도 다른 버전으로 나와줬음 좋겠어요ㅎㅎ 한국 지금 결제도 안되는 상태인데ㅠㅠ 이것두 해결부탁드려요…

자극적인 소재인데 상당히 잘 풀어낸 작품입니다.
남주가 주인공에게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지, 어떤 고뇌를 하고 있는지 독백을 통해 전달하려는 연출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씬 중간중간에도 남주의 독백이 들려서 아 이런 관계를 그냥 가볍게 여기고 있지 않구나 하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Se는 믿고 산 것 만큼 충분히 리얼해서 좋았고요, 천천히 그리고 충분히 채워지는 속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성우님의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도 무척이나 매력적이었네요.

在車廂內被騷擾隱忍的聲音超可愛,後來也有點沉迷的感覺很棒! 我覺得很讚~而且喘得很色情欸好強,有看到其他評論說演技不太足,但這種題材的基本上喘得好聽我就給過,所以還是可以買的!

좋아하는 서클과 성우분이셔서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코메디가 아니어서 놀랐는데 기승전결 깔끔한 시리어스 작품이라 너무 재밌게 잘 들었어요

초반 트랙 씬들이 굉장히 하드해서 이 둘이 어떻게 행복하게 끝날수 있을까? 복수의 이유가 뭐든 사과하고 끝날 일이 아닌데? 혼자 심각하게 걱정했는데요 복수의 이유를 듣고나서 고개 끄덕이며 주인공의 행동에 납득하게 됐습니다 이유를 알고 나면 주인공이 러브호텔 나가면서 했던 독백과 머뭇거려하던 행동들이 이해가 가요 가슴 찢어집니다
이건 둘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무조건 해피로 끝나야만 하는 스토리라 마지막 트랙 들으시면 자동으로 안도의 한숨과 축복의 박수가 나오실꺼에요 뒤늦게 찾아온 순애.. 좋았다...

스토리도 완벽했고 효과음도 완벽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간감 느껴지는 효과음을 좋아해서 편하게 잘들었어요 귀핥는 씬이 특히 최고였습니다 하드하기만 한 작품이 아니고 둘의 관계가 발전하면서 씬도 다정하게 변해서 다방면으로 즐기실수 있을듯

아 그리고 캐스트토크에서 둘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니카이센님이 여러가지 추측을 해주셨는데... 제발 제발 달달한 후속작으로 돌아와줬으면...!!

제 취향. 듣고 한 번 더 들었음. 뭔가… 무서운데 히로인을 좋아하는 게 느껴져서 취향이었거든요. 말투는 또 다정해서 광기 2배.

사실 스토리는 좀 단순해요. 기억 잃은 히로인 앞에서 애인인척하다 기억이 돌아온 히로인을 감금하는… 네 그런 뻔한 내용이라 샘플만 들어보고 안 듣다가 이제야 들은 건데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는 맛이 맛있는 건데ㅠ

초반 트랙에서는 매우 조심스럽게 다가가는데 속삭이는 그런 근접함이 많아서 팅글 제대로 느꼈음. 및하시상 목소리 진짜 미치셨습니까. 귓속말류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기억 잃고 낯설어 하는 히로인을 자~알 구슬려서 와압하는데 그 뒤에 점점 흥분감에 차서 밀어붙이는 거 맛도리…….

히로인의 기억이 돌아오니까 기억이 돌아오면 안 된다고 중얼중얼 대는 것도 미친놈 같아서 좋았어요. 결국엔 히로인을 감금하고 기억을 잃어서 날 잊은 거다 같은 뉘앙스로 없는 상황을 주입시키는데 거의 뭐 세뇌죠 세뇌. 스키스키스키하는 부분도 광기라 흠칫거림.

…미친놈 최고.